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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sputum culture & sensitivity'가 처방된 환자에게 시행할 간호로 옳은 것은?

해설
객담 배양 검체는 항생제 투여 전, 아침 첫 가래를 무균적으로 채취해 즉시 운반해야 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요실금이 있는 환자의 방광훈련 방법으로 옳지 않은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조선대병원 필기시험대비 [2026년 9월 채용]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객담 배양 및 항생제 감수성 검사(sputum culture & sensitivity)는 폐렴 등 하기도 감염의 원인균을 찾아내고, 어떤 항생제가 효과적인지 확인하기 위한 핵심 검사입니다. 검체의 질이 결과의 정확성을 좌우하므로, 채취 시점과 방법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생제 투여 전 채취의 원리
항생제는 투여 즉시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거나 사멸시키므로, 항생제가 체내에 들어간 뒤 채취한 객담에서는 원인균이 배양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때문에 미생물 검체는 항생제 투여 전에 채취하는 것이 항균제 관리(antimicrobial stewardship)의 기본 원칙입니다. 병원 감염관리 정보화가 항생제 투여 전 미생물 검체 제출을 최적화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는, 투약 전 검체 확보가 얼마나 중요한 지표인지 보여줍니다 [3]. 반대로 항생제를 먼저 투여한 뒤 검체를 채취하면 배양 결과가 위음성(false negative)으로 나올 위험이 커집니다.

아침 첫 객담을 사용하는 이유
밤사이 기도에 분비물이 축적되므로, 아침에 일어나 첫 번째로 배출하는 객담에는 하기도의 세균이 가장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침 첫 객담은 타액(saliva)에 의한 오염이 상대적으로 적어 배양 검사의 민감도를 높이는 데 유리합니다. 반복 객담 배양의 임상적 유용성을 평가한 연구에서도 객담 배양의 민감도가 제한적일 수 있음을 지적하면서, 검체의 질 확보가 결과 해석에 중요함을 시사합니다 [2].

무균적 채취의 실제
객담은 구강을 통과하면서 상재균(normal flora)에 오염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채취 전에 물로 입을 헹구어 구강 내 잔여물과 상재균을 최대한 줄인 뒤, 기침을 깊게 하여 하기도에서 나온 가래를 멸균 용기에 직접 받아야 합니다. 표준화된 객담 채취 관리 모델을 적용한 연구는 채취 과정의 표준화가 검체 품질 향상과 간호 업무 흐름 개선에 기여함을 보고하였습니다 [1]. 다만 가글액으로 입을 헹군 직후에 침을 모아 보내는 것은 타액이 주를 이루므로 부적절하며, 생리식염수로 희석하는 행위도 균 농도를 낮추어 배양 민감도를 떨어뜨립니다. 채취한 검체는 세균 증식이나 사멸을 막기 위해 실온에 방치하지 않고 즉시 검사실로 운반해야 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객담 배양 검사에서 가장 자주 묻는 함정은 “항생제 투여 후 채취”, “타액 혼합”, “실온 방치”입니다. 정답은 항상 항생제 투여 전, 아침 첫 객담, 무균적 채취, 즉시 운반으로 정리됩니다. 다중 병원체 패널 검사가 기존 배양과 함께 사용될 때 항생제 변경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보고도 있으나, 이는 검체가 적절히 채취되었을 때 의미가 있습니다 [4].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Application of the 3S2E management model in standardized sputum specimen collection among patients without artificial airways.일반논문Song J, Dong T, Hu Y, Liu W, Sun L, Zhang Z. (2026) · DOI: 10.1097/md.0000000000047089
  • [2]
    Clinical usefulness of repeated sputum culture for the identification of pneumonia pathogens: A retrospective study.일반논문Yun JH, Park J, Ki HK. (2026) · DOI: 10.1371/journal.pone.0351167
  • [3]
    Investigating the Effect of Hospital Infection Control Informatization on Optimizing Microbiological Specimen Submission Before Antibiotic Therapy: Failure Mode and Effects Analysis.일반논문Wu J, Zhan W, Hua J, Ge Q, Zhu Y, Yu H, Zhao M, Zhan X, Zhu B, Xiang T, Lu L, Dai T. (2026) · DOI: 10.2196/78118
  • [4]
    Clinical impact of a commercial multiplex pathogen panel for the detection of bacteria in sputum specimens from non-ICU patients with suspected lower respiratory tract infection.일반논문Gemoules MT, Timbrook TT, Neuner E, Yuenger V, Li H, Sayood S, Krekel T. (2026) · DOI: 10.1017/ash.2026.10793

임상 시나리오

객담 배양 검체 채취 실무 가이드항생제 투여 전, 아침 첫 가래를 무균적으로

검체는 반드시 항생제 투여 전에 채취합니다. 항생제가 투여된 뒤에는 세균 증식이 억제되어 위음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채취 시점은 아침 첫 객담이 가장 적합합니다. 밤사이 기도에 분비물이 축적되어 하기도 세균이 풍부하고 타액 오염이 적습니다.

채취 전 물로 입을 헹구어 구강 내 상재균을 줄인 뒤, 깊은 기침을 유도하여 가래를 멸균 용기에 직접 받습니다.

주의

채취한 검체는 실온 방치하지 말고 즉시 검사실로 운반해야 합니다. 생리식염수 희석이나 침(타액) 혼합은 검체 품질을 떨어뜨립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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