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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방광훈련의 첫 단계는 환자의 현재 배뇨 간격을 파악한 뒤, 그보다 약간 짧거나 비슷한 간격으로 정해진 배뇨 일정을 수립하는 것이다. 요의가 없더라도 정해진 시각에 배뇨를 시도하게 하여 방광이 외부 일정에 맞춰 조절되는 경험을 축적시킨다.
배뇨 간격은 며칠 단위로 15~30분씩 점진적으로 늘려 최종적으로 3~4시간 간격을 목표로 한다. 요의가 발생해도 정해진 시간까지 참는 연습을 하며, 골반저근 수축이나 이완 요법을 병행하면 요의 억제에 도움이 된다.
배뇨일지를 통해 배뇨 시각, 배뇨량, 요실금 발생 상황, 수분 섭취량을 기록하게 한다. 이를 근거로 의료진은 배뇨 간격을 조정하고 훈련 효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요의가 느껴질 때마다 즉시 배뇨하게 하면 방광이 소량의 소변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학습되어 기능적 방광 용적이 줄어들고 요실금이 악화된다. 수분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것도 소변 농축으로 방광 점막을 자극하고 요로감염 위험을 높이므로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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