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Ⅵ. 항응고
문제

간부전 환자에서 시트르산 항응고를 시행할 때의 판단으로 옳은 것은?

해설
간부전에서는 시트르산 대사가 느려 축적될 수 있고, 축적되면 총칼슘과 이온화칼슘의 비가 벌어지며 산증이 온다. 위험 인자인 것은 맞고 다만 금기는 아니므로 감시를 촘촘히 하며 사용한다. 산염기와 두 지점의 이온화칼슘을 함께 보고, 목표 범위는 기관 프로토콜을 따른다.
[근거 조문] CRRT 실전 가이드 항목 30 (시트르산 항응고와 칼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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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간부전 환자에서 시트르산 항응고를 시행할 때의 판단으로 옳은 것은?

정답: 5번

시트르산(citrate)은 체내에서 주로 의 미토콘드리아 산화 경로를 통해 대사되며, 골격근과 신장도 일부 대사에 관여합니다[1]. 따라서 간부전 환자에서는 시트르산 대사 능력이 저하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고, 이는 시트르산 축적(citrate accumulation)의 위험 인자로 작용합니다.

그러나 간부전이 시트르산 항응고의 절대 금기는 아닙니다. 시트르산은 간 외에도 골격근과 신장에서 대사될 수 있으므로, 간기능이 저하된 환자에서도 대사 경로가 완전히 차단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1]. 실제로 가이드라인에서는 시트르산 대사 장애가 있는 환자에서 RCA 사용 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이는 금기가 아니라 위험 인자로 접근한다는 의미입니다[2].

간부전 환자에서 시트르산 항응고를 시행할 때는 다음과 같은 감시가 필요합니다.

시트르산 축적의 지표

시트르산이 축적되면 시트르산-칼슘 복합체가 증가하여 이온화 칼슘(ionized calcium)은 감소하고, 대사 과정에서 중탄산염이 생성되므로 총 칼슘/이온화 칼슘 비율(total-to-ionized calcium ratio)이 상승합니다[1]. 이 비율이 2.5 이상으로 올라가면 시트르산 축적을 강하게 시사하므로, 항응고제 용량을 줄이거나 투석액 유량을 높여 시트르산 제거를 증가시키는 조치가 필요합니다[1][2].

오답 풀이

1번 (절대 금기): 간부전은 시트르산 대사 저하의 위험 인자이지만 절대 금기는 아닙니다. 간 외 대사 경로가 존재하므로, 감시를 강화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1][2].

2번 (대사가 빨라 용량 증가): 간부전에서는 시트르산 대사가 저하되므로 용량을 늘리는 것은 오히려 축적 위험을 높입니다. 대사가 빨라지는 것이 아니라 느려집니다[1].

3번 (간 기능과 무관): 시트르산의 주요 대사 장기는 간이므로 간 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1].

4번 (칼슘 주입만 중단): 시트르산 축적 시 칼슘 보충은 저칼슘혈증 교정을 위해 필요하지만, 칼슘 주입만 중단한다고 해서 시트르산 축적 자체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시트르산 부하를 줄이는 방향으로 항응고제 용량 조절이나 투석액 유량 증가가 필요합니다[1][2].

임상 적용 포인트

간부전 환자에서 RCA를 적용할 때는 총 칼슘/이온화 칼슘 비율, 음이온 차(anion gap), pH, 중탄산염을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시트르산 축적을 조기에 발견해야 합니다[2]. 시트르산 축적이 의심되면 시트르산 용량을 감량하거나, 투석액/치환액 유량을 높여 시트르산의 체외 제거를 증가시키는 전략이 권장됩니다[2].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Systemic Citrate Toxicity During Regional Citrate Anticoagulation for Continuous Kidney Replacement Therapy일반논문Redant S, Attou R, Talpos MT, Honoré PM. (2026) · DOI: 10.20944/preprints202607.0291.v1
  • [2]
    Metabolic complications of citrate anticoagulation in continuous renal replacement therapy (crrt): a delphi consensus on indications, monitoring and management.가이드라인Jacobs R, Schneider A, Hoste E, Verbrugghe W, Bagshaw S, Bell M, Boer W, Bouchard J, Broman M, Crawford B, David S, Di Mario F, Joannes-Boyau O, Joannidis M, Joseph C, Merrill KA, Ostermann M, Palevsky P, Papez K, Prowle J, Rewa O, Ricci Z, Shin S, Szamosfalvi B, Tolwani A, Villa G, Volbeda M, Rimmelé T, Jorens PG. (2026) · DOI: 10.1186/s13054-026-06066-x

임상 시나리오

간부전 환자 시트르산 항응고(RCA) 감시 프로토콜금기가 아닌 위험 인자로 접근한다

간부전은 시트르산 대사 저하의 위험 인자이지만 절대 금기는 아니다. 간 외에 골격근신장도 대사에 관여하므로, 감시를 강화하며 사용할 수 있다.

시트르산 축적 감시 지표로 총칼슘/이온화칼슘 비율을 확인한다. 이 비율이 2.5 이상이면 시트르산 축적을 강하게 시사한다.

축적이 의심되면 시트르산 용량 감량 또는 투석액/치환액 유량 증가로 체외 제거를 높인다. 칼슘 보충은 저칼슘혈증 교정을 위해 필요하지만 단독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주의

간부전 환자에서는 음이온 차, pH, 중탄산염도 함께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시트르산 축적을 조기에 발견해야 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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