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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관리법
문제

「혈액관리법」상 채혈 전 건강진단 항목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해설
시행규칙 제6조 제2항. 과거 헌혈경력 조회, 문진·시진·촉진, 체온·맥박·체중·혈압 측정, 빈혈검사, 혈소판계수검사(혈소판성분채혈만)가 항목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혈액관리법」상 혈액관리업무에 종사하는 자가 채혈 전에 채혈대상자에게 실시하여야 하는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국시 문제훈련] 문제로 끝내는 의료관계법규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혈액관리법」에서 채혈 전 건강진단은 헌혈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채혈된 혈액이 수혈자에게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최소한의 신체적·병력적 선별 과정입니다. 보기에서 제시된 항목 중 간기능검사는 채혈 전 건강진단 항목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채혈 전 건강진단은 기본적으로 문진·시진 및 촉진, 체온 및 맥박 측정, 혈압 측정, 체중 측정과 같은 신체 계측 및 병력 청취를 통해 헌혈 적격 여부를 판단합니다. 이는 헌혈자가 빈혈, 저혈압, 발열, 감염성 질환의 급성기 상태 등에 해당하는지를 신속하게 가려내기 위한 목적이 큽니다. 예를 들어 체중이 기준 미만이면 채혈 후 저혈량(hypovolemia) 위험이 커지고, 혈압이 너무 낮거나 높으면 채혈 중 실신이나 심혈관계 부담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채혈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반면 간기능검사는 혈액 내 ALT, AST 등을 측정하여 간세포 손상 여부를 확인하는 생화학적 검사입니다. 채혈 전 건강진단 단계에서 모든 헌혈자에게 일률적으로 시행하는 검사는 아니며, 헌혈 혈액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선별검사는 채혈 후 혈액을 대상으로 B형간염바이러스(HBV), C형간염바이러스(HCV),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매독 등 수혈 전파 감염(transfusion-transmitted infections, TTIs) 병원체 검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헌혈 혈액의 감염성 질환 선별은 주로 HBV, HCV, HIV, 매독 등에 대한 혈청학적 검사로 수행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 간기능검사 자체가 혈액 매개 감염을 직접 검출하는 검사는 아니므로, 채혈 전 건강진단의 필수 항목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임상병리 실무 관점에서도 채혈 전 건강진단은 신속하고 비침습적인 평가로 헌혈자의 당일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이며, 간기능검사와 같은 생화학적 검사는 채혈 전 선별보다는 헌혈 후 혈액 검사나 진단 검사의 영역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혈액관리법」상 채혈 전 건강진단 항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간기능검사입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Prevalence and predictors of transfusion-transmitted infections among blood donor types at a teaching hospital in Ghana: Implications for haemovigilance.일반논문Charwudzi A, Adela EM, Pereko KKA, Ampofo M, Fenuku A, Azumah DE, Asemah AR, Ahiakwah E, Osei AA, Edzie EKM. (2025) · DOI: 10.1371/journal.pone.0335544
  • [2]
    Determinants of blood transfusion-transmitted infections in donated blood.일반논문Ogolla CO, Guyah B, Maima AO. (2026) · DOI: 10.1186/s12879-026-13366-8

임상 시나리오

헌혈 전 건강진단 실무 가이드혈액관리법상 채혈 전 필수 확인 항목과 선별검사의 구분

채혈 전 건강진단은 문진·시진·촉진, 체온·맥박·혈압·체중 측정으로 구성되며, 헌혈자의 급성 질환·빈혈·저혈압·발열 여부를 신속히 선별한다. 체중은 채혈 후 저혈량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최소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한다.

간기능검사는 ALT·AST 등 생화학적 검사로 간세포 손상을 보는 검사이며, 채혈 전 필수 항목이 아니다. 수혈 전파 감염 선별은 채혈 후 혈액을 대상으로 HBV, HCV, HIV, 매독 등 혈청학적 검사로 시행한다.

주의

채혈 전 건강진단은 비침습적이고 신속해야 하므로, 모든 헌혈자에게 간기능검사를 일률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법적 필수 항목이 아니며 실무 흐름에도 맞지 않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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