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조림이 부풀어 있을 때 의심해야 할 식중독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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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영양
문제

통조림이 부풀어 있을 때 의심해야 할 식중독은?

해설
통조림 팽창은 보툴리누스균 증식의 신호이며 신경마비를 일으키는 치명적 독소를 만들므로 절대 먹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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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통조림이 부풀어 있을 때 무엇을 의심하는지는 기초영양에서 자주 나오는 판단형 문항입니다. 답을 아는 데서 그치지 말고 왜 부푸는지, 왜 절대 먹으면 안 되는지까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보툴리누스 식중독의 기전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은 산소가 없는 곳에서 자라는 혐기성 아포 형성균입니다. 첫째, 통조림과 병조림, 레토르트 식품, 소시지처럼 밀봉되어 산소가 차단된 식품이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둘째, 균이 증식하면서 가스를 만들기 때문에 용기가 부풀거나 뚜껑이 볼록해지고 열 때 내용물이 튀기도 합니다. 셋째, 이 균이 만드는 신경 독소는 알려진 독소 가운데 매우 강력해서 시야 흐림과 눈꺼풀 처짐, 삼킴 곤란, 말하기 어려움에 이어 호흡근 마비까지 일으킵니다. 넷째, 잠복기는 대체로 8시간에서 36시간이며 치사율이 높아 즉시 의료기관 진료가 필요합니다.

정답 근거
보기 5번 보툴리누스 식중독이 정답입니다. 밀봉 용기가 부풀었다는 것은 산소가 없는 안에서 가스를 만드는 균이 자랐다는 뜻이고, 그 조건에 맞는 균이 보툴리눔이라는 점이 결정적 단서입니다.

오답 분석
- 1.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바닷물에 사는 균으로 여름철 어패류 생식이 원인이며 통조림과는 무관합니다.
- 2. 살모넬라 식중독: 달걀과 가금류가 원인인 감염형으로 용기 팽창과 연결되지 않습니다.
- 3. 곰팡이 중독: 곡류나 견과류의 보관 불량과 관련되며 밀봉 통조림의 팽창 신호는 아닙니다.
- 4. 포도상구균 식중독: 사람 손을 통한 오염이 원인이고 가스를 만들어 용기를 부풀리지 않습니다.

연관 개념
부풀거나 찌그러진 통조림, 개봉 시 이상한 냄새가 나는 통조림은 맛보지 말고 그대로 폐기합니다. 아포는 열에 강해 100도에서 30분 이상 가열해야 죽으며, 돌이 되지 않은 영아에게 꿀을 주지 않는 이유도 이 균의 아포 때문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부푼 통조림 처리 지침팽창은 보툴리눔균 증식의 경고 신호

부풀거나 뚜껑이 볼록한 통조림, 찌그러지고 녹슨 통조림, 열 때 가스가 새는 소리가 나는 통조림은 절대 맛보지 않고 바로 버립니다. 혐기성 환경에서 자란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일 수 있습니다.

증상은 시야 흐림눈꺼풀 처짐, 삼킴 곤란, 말하기 어려움으로 시작해 호흡근 마비로 진행합니다. 잠복기는 8시간에서 36시간이며 의심되면 즉시 응급 진료를 받게 합니다.

주의

돌이 되지 않은 영아에게 꿀을 먹이지 않도록 보호자에게 교육합니다. 꿀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아포가 영아의 장에서 자라 보툴리눔독소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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