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7개월에 ATNR이 뚜렷하면 정상 소실 시기(4~6개월)를 넘긴 원시반사 지속으로 판단한다. 고개를 돌린 쪽 팔다리 신전, 반대쪽 굴곡 패턴을 확인하고, 좌우 비대칭 여부도 함께 기록한다.
ATNR 지속은 정중선 지향 활동, 양손 협응, 구르기, 머리-팔 분리 움직임 등 후속 운동 발달을 저해할 수 있다. 자폐스펙트럼장애를 포함한 신경발달장애 아동에서 잔존 원시반사가 흔하므로, 단순 변이로 넘기지 말고 정밀 발달 평가와 추적 관찰을 계획한다.
원시반사 평가는 월령에 따른 출현과 소실 시기, 비대칭성, 자세반응 및 평형반응의 동반 발달을 종합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ATNR이 지속되면 중추신경계 성숙 지연의 조기 징후일 수 있어 조기 중재 연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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