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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과 심전도
문제

72세 남성이 어지럼증으로 내원하여 심전도를 시행하였다. QRS폭이 0.15초로 넓어져 있고 V1 유도에서 rSR' 형태가 관찰된다. 이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할 것은?

해설
새로 발견된 오른갈래차단은 기저 심장질환 없이도 나타날 수 있지만, 관상동맥질환, 심부전, 폐색전증 등 기저 심장질환의 지표일 수 있다. 따라서 새로 진단된 오른갈래차단에서는 기저 심장질환 유무를 우선 확인해야 한다. 칼륨, 나트륨, 갑상샘호르몬, 혈당은 갈래차단의 일차적 확인 항목이 아니다. [근거] 새로 발견된 갈래차단에서는 기저 심장질환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심전도에서 QRS파가 넓어지고 V1에서 rSR' 형태를 보이며 V6에서 넓고 깊은 S파가 관찰되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소견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3학년 2학기 A+] 심폐물리치료학 문제은행17,900원

심화 해설

새로 발견된 오른갈래차단에서 우선 확인할 것

이 문제는 어지럼증으로 내원한 72세 남성의 심전도에서 QRS폭이 0.15초로 넓고 V1에서 rSR' 형태가 보이는 오른갈래차단 소견이 있을 때, 다음으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를 묻습니다. 오른갈래차단은 건강한 사람에서도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있지만, 심장이나 폐의 기저 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나타나는 경우도 많아 원인을 찾는 것이 임상적으로 중요합니다.

보기 5번 기저 심장질환 유무가 우선 확인할 항목입니다. 갈래차단 자체가 하나의 진단이기보다는 심장동맥질환, 심부전, 심근병증, 폐색전증이나 폐고혈압과 같은 오른심장 부담 상황 등이 뒤에 있음을 알려 주는 표지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어지럼증이 동반되었으므로 부정맥이나 전도계 이상의 가능성까지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병력 청취, 이전 심전도와의 비교, 심장 초음파와 같은 평가로 구조적 심장질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보기별 해설

1번: 혈중 칼륨 수치 — 칼륨 이상은 QRS 확장과 T파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나, 오른갈래차단의 전형적인 rSR' 형태를 설명하는 일차 원인은 아닙니다. 필요하면 추가 검사에 포함될 수 있지만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2번: 갑상샘자극호르몬 수치 — 갑상샘 기능 이상은 심박수와 리듬에 영향을 주지만 갈래차단의 일차 확인 항목은 아닙니다.

3번: 혈중 나트륨 수치 — 나트륨 이상은 주로 신경학적 증상을 일으키며, 갈래차단의 원인 평가에서 우선 확인할 항목이 아닙니다.

4번: 공복 혈당 수치 — 당뇨병은 심장동맥질환의 위험인자이지만 갈래차단을 보고 먼저 혈당을 확인하지는 않습니다.

임상 적용 관점

물리치료사가 운동 전 평가나 운동 중 모니터링에서 갈래차단을 만나면 몇 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 이전 기록이 있다면 새로운 변화인지 확인합니다. 둘째, 갈래차단이 있으면 QRS가 이미 넓어 있으므로 ST분절의 해석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셋째, 어지럼, 실신, 흉통 같은 증상이 동반되면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오른갈래차단은 왼갈래차단에 비해 흔히 양성인 경우가 많은 편이지만, 단정하지 않고 증상과 기저질환을 함께 봅니다.

요약하면, rSR'와 넓은 QRS를 가진 오른갈래차단이 새로 확인되면 전해질이나 호르몬 수치보다 먼저 기저 심장질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올바른 접근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새로 발견된 좌각차단의 임상 접근고령 환자에서 넓은 QRS파의 원인 감별 우선순위

좌각차단은 단순한 전도 지연이 아니라 기저 심장질환의 표지자로 작용한다. 특히 72세 고령 환자에서 QRS폭 0.15초의 넓은 QRS파가 처음 확인되면, 허혈성 심질환, 심근병증, 판막질환 등 구조적 이상을 우선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좌각차단이 동반된 환자에서는 급성 심근경색의 심전도 진단이 지연될 수 있다. 기저 재분극 이상이 허혈성 변화를 가릴 수 있어 STEMI 진단이 어려워지고 예후가 나빠질 수 있으므로, 관상동맥 평가를 포함한 심장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

주의

혈중 칼륨, 나트륨, 갑상샘자극호르몬, 공복 혈당 등의 대사·내분비 검사는 전도 이상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좌각차단이 명확한 상황에서는 이차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기저 심질환이 배제된 이후에만 운동 중재나 대사성 원인 교정을 우선할 수 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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