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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 예방관리
문제

급성기에서 아급성기로 넘어가는 시점을 판단하는 가장 적절한 기능 기준은?

해설
급성기에서 아급성기로의 전환은 경과 기간이 아니라 염증 징후인 부종·열감·발적이 감소하는 조직 치유 상태로 판단한다. 통증 완전 소실·근력 정상 회복·가동범위 완전 회복은 만성기 이후의 목표이며, 기간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발목을 접질린 지 2일 된 환자에게 급성기 관리로 가장 적절한 중재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3학년 2학기 A+] 근골격계물리치료학 문제은행17,900원

심화 해설

급성기에서 아급성기로의 전환 판단 기준

이 문제는 조직 손상 후 치유 단계를 나눌 때 급성기에서 아급성기로 넘어가는 시점을 무엇으로 판단하는지 묻습니다. 근골격계 손상의 치유는 염증기, 증식기, 재형성기로 이어지며, 임상에서는 이를 급성기, 아급성기, 만성기로 나누어 치료 목표와 운동 강도를 조절합니다. 중요한 점은 이 구분이 달력상의 일수가 아니라 조직 상태와 염증 징후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보기 5번 부종과 열감이 감소하는 때가 정답입니다. 급성기에는 발적, 열감, 부종, 통증 같은 염증 징후가 뚜렷하고, 이 징후들이 줄어들기 시작하면 염증 반응이 잦아들고 조직 복구가 진행되는 단계로 넘어갔다고 판단합니다. 이 시점부터 치료는 보호와 안정 중심에서 점진적인 가동범위 운동과 근력 운동 쪽으로 옮겨 갑니다.

보기별 해설

1번: 관절가동범위가 완전한 때 — 가동범위가 완전히 회복되는 것은 회복이 상당히 진행된 이후의 목표입니다. 급성기에서 아급성기로 넘어가는 시점의 판단 기준으로는 너무 늦습니다.

2번: 통증이 완전히 사라진 때 — 통증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보통 훨씬 뒤의 결과입니다. 통증은 단계 전환 시점에 어느 정도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3번: 손상 후 정확히 7일이 지난 때 — 치유 속도는 손상 종류, 심한 정도, 개인 특성에 따라 다르므로 일정한 일수를 기준으로 삼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기간은 참고 정보일 뿐 판단 기준이 아닙니다.

4번: 근력이 정상으로 회복된 때 — 근력의 정상 회복은 재활 후반부의 목표입니다. 급성기에서 아급성기로의 전환 기준으로는 맞지 않습니다.

임상 적용 관점

임상에서는 매 방문마다 부종 정도(둘레 측정), 피부 온도와 발적, 통증 양상, 가동범위를 평가해 단계를 판단합니다. 염증 징후가 줄었다면 보호 중심의 처치(휴식, 냉찜질 등)를 줄이고 통증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능동 운동과 점진적 부하를 시작합니다. 반대로 열감과 부종이 다시 증가하면 운동 강도가 너무 높았다는 신호이므로 부하를 낮추고 염증 반응을 다시 관찰해야 합니다.

요약하면 급성기에서 아급성기로의 전환은 경과 일수나 기능의 완전 회복이 아니라 부종과 열감 같은 염증 징후의 감소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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