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경화증 재활의 핵심 목표는 획득한 운동 능력의 기능적 유지이다. 하지 근력 4등급과 경직이 동반된 환자에서 과제지향 보행훈련은 실제 보행 과제를 반복 수행시켜 신경가소성을 촉진하고 일상생활로의 전이를 돕는다.
보행 시 피로와 하지 근력 저하가 주된 기능적 제한일 때, 훈련 강도를 환자의 현재 근력과 경직 수준에 맞춰 조절하면서 구체적 보행 과제를 반복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가상현실이나 게임 기반 훈련도 동기 부여와 피드백을 통해 보행과 균형 개선에 활용될 수 있다.
고강도 근력 강화훈련은 경직을 악화시키거나 비정상 보상 패턴을 강화할 수 있으므로 우선순위를 낮춘다. 지속적 침상 안정이나 체중부하 금지는 근위축과 기능 저하를 초래하므로 피해야 한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