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해설
집합교육 형태의 Off-JT(Off-the-Job Training, 직장 외 훈련)는 업무 현장에서 분리된 별도의 교육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훈련 방식입니다. 가장 큰 구조적 특징은 한 명의 강사가 동일한 내용을 여러 명의 교육생에게 동시에 전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많은 인원을 동시에 교육한다는 Off-JT의 대표적인 장점에 해당합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Off-JT는 임상 업무량이나 지역적 맥락과 무관하게 모든 훈련생이
표준화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2]. 이는 집합교육이라는 형식이 전제되지 않으면 달성하기 어려운 특성입니다.
오답 해설
1번
업무를 하면서 바로 배울 수 있다는 OJT(On-the-Job Training, 직장 내 훈련)의 특징입니다. OJT는 실제 업무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 자체를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므로, 업무와 학습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반면 Off-JT는 업무 현장에서 분리되어 교육이 진행되므로 이 장점을 갖기 어렵습니다.
3번
개인별 수준에 맞출 수 있다는 집합교육보다는 개별화된 교육 설계에서 가능한 장점입니다. 집합교육은 다수를 대상으로 표준화된 내용을 전달하는 데 강점이 있지만, 교육생 개개인의 학습 속도나 결손 영역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에는 구조적 한계가 있습니다.
4번
별도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Off-JT의 장점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Off-JT는 업무 현장에서 분리된 별도의 교육 공간, 교재, 강사 섭외, 교육 기자재 등을 필요로 하므로 오히려 추가적인 교육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Off-JT를 위한 전용 시뮬레이터(NLMES)가 활용되었다는 점은 별도의 교육 자원이 투입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2].
5번
현장 적용이 즉시 이루어진다는 OJT의 장점입니다. OJT는 실제 업무 환경에서 학습이 이루어지므로 배운 내용을 곧바로 직무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Off-JT는 교육 현장과 실제 업무 현장이 분리되어 있어, 학습한 내용을 현장에 전이하는 데 시간적 간격이나 추가적인 적응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보건행정 실무 관점
보건의료기관에서 신규 인력 교육 체계를 설계할 때 OJT와 Off-JT는 상호 보완적으로 운영됩니다. Off-JT는 다수의 신규 직원에게 감염관리, 의료법규, 전자의무기록(EMR) 사용법 등 공통 필수 역량을 일관된 기준으로 교육해야 할 때 효율적입니다. 특히 의료기관평가인증이나 신규 직원 오리엔테이션처럼 일정 수준 이상의 표준화된 지식을 단기간에 전달해야 하는 상황에서 집합교육의 장점이 두드러집니다. 반면 직무 숙련도 향상이나 부서별 특수 업무는 OJT를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설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2]
Efficacy of next-generation endoscopy training simulator in improving international trainee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skills.일반논문Uozumi T, Abe S, Kawamura R, Mizuguchi Y, Ichijima R, Nonaka S, Suzuki H, Saito Y. (2026) · DOI: 10.1055/a-2840-7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