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기 차트 판독 가이드 — 손상·중독1. 다발성 손상의 갈림길: 각 손상의 성질이 충분히 기록되어 있으면 각각 따로 분류하고 가장 중한 손상을 주된병태로 한다. 다발성 손상 항목(T00–T07)은 개별 손상의 기록이 불충분하거나 집계 목적일 때만 쓴다. 이 차트는 부위·형태가 모두 명시되어 있다.
2. 퇴원요약을 그대로 믿지 않는다: 주진단란에 Multiple injuries라고만 적혀 있어도, 본문에 부위별 손상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으면 MB4(구체적 정보)를 적용하여 재선정한다.
3. 외인 부호는 반드시, 그러나 부가로: 손상·중독에는 외인 부호를 부가한다. 그러나 외인 부호는 단독으로 주된병태가 될 수 없다. 손상의 성질을 나타내는 제ⅩⅨ장 코드가 주된병태다.
4. 외인 부호가 담는 3가지: 어떻게(기전) · 어디에서(발생장소) · 무엇을 하다가(활동). 이 차트는 오토바이 탑승 중 승용차와 충돌(V23.-), 도로, 배달 업무까지 모두 기록되어 있다.
5. 뇌진탕 처리: 사고 당시 순간적 의식소실이 있었고 신경학적 관찰이 이루어졌으므로 기타병태로 부여한다(S06.0). 후유증 없이 회복되었으므로 후유증(T90–T98) 코드는 쓰지 않는다.
6. 급성기에 후유증 코드는 없다: 후유증 코드는 원인 병태가 이미 종료된 뒤 남은 상태에 쓴다. 이번 입원은 손상의 급성기 치료이므로 해당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