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땀을 흘리기 시작하면 발열의 하강기가 시작된 것이다. 이 시기에는 피부혈관이 확장되고 발한이 증가하여 열이 발산된다.
땀으로 인한 수분 손실과 전해질 불균형이 생길 수 있으므로 수분 섭취를 격려하고, 젖은 옷이나 침구는 즉시 교환하여 체온이 과도하게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소아나 고령 환자에서는 하강기에 일시적 저체온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피부 온도와 축축함을 포함한 활력징후 모니터링이 중요하다.
패혈증 환자처럼 체온 조절 기능이 흔들리는 경우 발열과 저체온이 불규칙하게 오가는 변온성 양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단순히 열이 떨어졌다는 사실보다 체온 변화의 전체 패턴과 피부 상태를 함께 평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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