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류가 느려지면 백혈구가 혈관벽 쪽으로 밀리는 변연화가 일어나고, 내피에 붙는 부착, 벌어진 틈으로 빠져나가는 유주, 화학 신호를 따라 이동하는 화학주성을 거쳐 세균을 삼켜 파괴하는 식균작용으로 이어진다. 이 순서는 혈관 안에서 조직으로 이동하는 물리적 경로를 그대로 따른다. 식균 후 남은 잔해가 쌓인 것이 고름이다. 위치 이동의 순서로 이해하면 외우지 않아도 재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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