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염증 시 히스타민, 브래디키닌, 류코트리엔 등의 화학 매개체가 미세혈관 내피세포를 자극하면 세포골격 재배열로 내피세포가 수축한다. 이로 인해 인접 세포 사이 결합이 느슨해지고 내피세포 간극이 형성되어 혈장 단백질과 체액이 간질조직으로 유출된다.
심한 전신 염증(예: 패혈증)에서는 내피세포 당질층 분해, 세포사멸 또는 파이롭토시스가 동반되어 내피 장벽 기능이 더욱 심각하게 무너진다. 이는 단순한 틈새 형성을 넘어선 구조적 손상 단계이다.
림프관 폐쇄는 만성 부종의 원인이며, 적혈구의 혈관 외 이동은 출혈 상황에서 관찰된다. 급성 염증 초기 혈관 투과성 증가의 일차적 책임은 내피세포 수축과 내피 장벽 손상에 있음을 구분해야 한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