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간 기능이 크게 떨어졌을 때 나타나는 대사 변화를 묻고 있어요. 간은 단백질이 분해될 때 생기는 암모니아를 요소 회로로 처리해 요소로 바꾸는 유일한 장소예요. 그래서 간 기능이 떨어지면 암모니아가 처리되지 못하고 혈중에 쌓여요.
정답 근거
정답은 5번이에요. 요소 회로가 간에 있으므로 간 기능이 떨어지면 암모니아가 혈중에 쌓이고, 이것이 의식이 흐려지는 간성뇌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이와 함께 알부민 합성과 글리코겐 저장이 줄고, 담즙 생성 저하로 지방과 지용성 비타민 흡수도 떨어져요.
오답 분석
① 알부민은 간에서 합성되므로 간 기능이 떨어지면 오히려 감소해요. 그래서 부종·복수가 생기기 쉬워요.
② 글리코겐 저장 능력은 줄어들어요. 그래서 공복이 조금만 길어져도 근육 단백질을 꺼내 쓰게 돼요.
③ 담즙 생성이 줄면 지용성 비타민 흡수가 떨어져 과잉이 아니라 결핍이 생기기 쉬워요.
④ 담즙은 간에서 만들어지므로 간 기능이 떨어지면 생성이 줄어요. 늘어나지 않아요.
핵심 개념 정리
· 간 기능 저하 → 암모니아 처리 저하 → 혈중 축적 → 간성뇌증
· 알부민 감소 → 부종·복수
· 응고인자 감소, 비타민 K 흡수 저하 → 출혈 경향
· 글리코겐 저장 감소 → 공복 시 근육 단백질 분해
암기 팁
"간이 약해지면 줄 것은 줄고 쌓일 것은 쌓인다"로 기억하세요. 만드는 것(알부민·글리코겐·담즙)은 줄고, 치우는 것(암모니아)은 쌓여요.
국시 빈출 포인트
간경변 환자의 대사 변화를 고르는 문제와 간성뇌증의 원인 물질(암모니아)을 묻는 문제가 자주 나와요. 간성뇌증에서 분지아미노산을 늘리고 방향족아미노산을 줄이는 방향과도 연결해 정리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