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혈중 칼슘이 낮아졌을 때 부갑상샘호르몬(PTH)이 어떻게 칼슘을 끌어올리는지 묻고 있어요. 혈중 칼슘은 근육 수축과 신경 전달에 꼭 필요해서 조금만 떨어져도 몸이 바로 대응해요. 부갑상샘호르몬은 뼈, 신장, 장 세 곳을 모두 움직여 칼슘을 혈액으로 모아요.
정답 근거
정답은 1번이에요. 부갑상샘호르몬은 뼈에서 칼슘을 꺼내 혈액으로 내보내고, 신장에서 칼슘 재흡수를 늘려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양을 줄여요. 또 신장에서 비타민 D 활성화를 촉진해 소장의 칼슘 흡수도 간접적으로 늘려요. 이 세 가지가 합쳐져 혈중 칼슘이 다시 올라가요.
오답 분석
② 뼈에 칼슘을 침착시켜 혈중 농도를 낮추는 쪽은 칼시토닌의 방향이에요.
③ 부갑상샘호르몬은 비타민 D를 활성화해 장의 칼슘 흡수를 오히려 늘려요.
④ 신장에서 칼슘을 전량 배설시키면 혈중 칼슘이 더 떨어져요. 실제로는 재흡수를 늘려요.
⑤ 칼슘을 인으로 바꾸는 반응은 없어요. 무기질은 서로 다른 원소로 바뀌지 않아요.
핵심 개념 정리
· 부갑상샘호르몬(혈중 칼슘 낮을 때): 뼈에서 방출, 신장 재흡수 증가, 비타민 D 활성화 촉진
· 활성형 비타민 D(혈중 칼슘 낮을 때): 소장 흡수 증가
· 칼시토닌(혈중 칼슘 높을 때, 갑상샘): 뼈에서 칼슘이 빠지는 것을 막아 혈중 칼슘을 낮춰요.
· 뼈는 혈중 칼슘을 지키는 저장고예요.
암기 팁
"부갑은 올리고, 칼시토닌은 내린다"로 방향만 확실히 잡아 두세요. 부갑상샘호르몬은 뼈·신장·장 세 군데를 모두 칼슘을 올리는 쪽으로 움직여요.
국시 빈출 포인트
저칼슘 상황에서 부갑상샘호르몬의 작용, 칼시토닌과의 반대 방향을 묻는 문제가 자주 나와요. "칼시토닌이 뼈에서 칼슘을 꺼낸다"는 식으로 호르몬 방향을 뒤바꾼 보기가 단골 함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