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알코올 대사의 첫 단계, 즉 에탄올이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바뀔 때 작용하는 효소를 묻고 있어요. 알코올은 주로 간에서 두 단계로 처리돼요. 1단계는 알코올 탈수소효소(ADH), 2단계는 알데하이드 탈수소효소(ALDH)가 맡아요.
정답 근거
정답은 2번이에요. 에탄올을 아세트알데하이드로 산화하는 효소는 알코올 탈수소효소예요. 이 과정에서 NAD⁺가 NADH로 바뀌어요. 자주 많이 마시면 마이크로솜 에탄올 산화계(MEOS)도 함께 늘어나 처리를 거들어요.
오답 분석
① 알데하이드 탈수소효소는 2단계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를 아세트산으로 바꾸는 효소예요. 이 효소 활성이 낮으면 홍조와 메스꺼움이 잘 나타나요.
③ 지단백 지질분해효소는 혈중 지단백의 중성지방을 분해해 조직이 지방산을 받아들이게 하는 효소예요.
④ 피루브산 탈수소효소는 피루브산을 아세틸 CoA로 바꾸는 효소로, 탄수화물 대사에 속해요.
⑤ 글리코겐 합성효소는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저장하는 효소예요.
핵심 개념 정리
· 에탄올 → 아세트알데하이드: 알코올 탈수소효소(ADH)
· 아세트알데하이드 → 아세트산: 알데하이드 탈수소효소(ALDH)
· 두 단계 모두 NAD⁺ → NADH
· 과음이 잦으면 MEOS 증가, 활성산소 생성으로 간 손상 가능
· 아세트산은 아세틸 CoA를 거쳐 에너지나 지방이 돼요.
암기 팁
효소 이름이 기질 이름을 따라가요. "알코올을 치우는 건 알코올 탈수소효소, 알데하이드를 치우는 건 알데하이드 탈수소효소" 순서대로 붙이면 돼요.
국시 빈출 포인트
두 효소의 순서를 바꿔 놓은 선지가 자주 나와요. 술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ALDH 활성 저하), NADH 증가로 인한 지방간과 저혈당까지 이어서 묻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