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식사 직후 영양소가 흡수되는 시기(흡수기)에 몸 전체 대사가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묻고 있어요. 식후에는 혈당이 오르면서 인슐린이 분비되고, 몸은 들어온 영양소를 쓰고 남는 것을 저장하는 저장 모드로 바뀌어요.
정답 근거
정답은 5번이에요. 인슐린은 포도당과 아미노산이 조직으로 들어가도록 돕고, 포도당을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으로 저장하게 해요. 남는 에너지는 지방으로 합성해 지방조직에 저장하고, 단백질 합성도 늘어요. 그래서 식후에는 글리코겐과 지방의 합성이 우세해져요.
오답 분석
① 저장 지방과 글리코겐의 분해는 인슐린이 낮고 글루카곤이 높은 공복기에 늘어나는 방향이에요.
② 체단백 분해와 아미노산 방출은 공복이 길어지거나 스트레스가 클 때 늘어나요. 식후에는 오히려 단백질 합성이 늘어요.
③ 케톤체 생성과 이용은 기아가 길어질 때 두드러져요. 식후 흡수기의 특징이 아니에요.
④ 포도당 신생과 간의 혈당 방출은 공복기에 혈당을 지키기 위한 반응이에요.
핵심 개념 정리
· 식후(흡수기): 인슐린 증가 → 글리코겐·지방·단백질 합성 증가
· 밤새 공복: 글루카곤 증가 → 간 글리코겐 분해, 포도당신생, 지방 분해
· 기아가 길어지면: 케톤체 생성 증가, 뇌도 케톤체 사용, 휴식대사량 감소
· 호르몬은 저장이냐 꺼내 쓰기냐의 방향을 정하는 신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