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오래 달리는 지구성 운동에서 근육이 탄수화물을 어떻게 연료로 쓰는지 묻고 있어요. 근육은 자기 안에 저장한 글리코겐을 분해해 쓰면서, 간이 혈액으로 내보낸 포도당(혈당)도 함께 가져다 써요. 두 연료가 함께 쓰인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정답 근거
정답은 4번이에요. 지구성 운동 중 근육은 근육 글리코겐과 혈당을 함께 연료로 써요. 운동이 길어질수록 지방산 이용 비중이 커지지만 탄수화물 이용이 사라지지는 않고, 근육 글리코겐이 바닥나면 운동 강도를 유지하기 어려워져요.
오답 분석
① 근육 글리코겐은 혈당으로 내보내지 못해요. 근육에는 포도당-6-인산가수분해효소가 없어 근육 안에서만 소비돼요.
② 운동 중 지방산만 쓰고 글리코겐을 아끼는 일은 없어요. 지방산 비중이 커져도 글리코겐은 계속 소모돼요.
③ 간에서 만든 글리코겐을 근육이 직접 받아 저장하는 경로는 없어요. 간은 포도당 형태로 혈액에 내보내요.
⑤ 단백질은 운동 중 주 연료가 아니에요. 주 연료는 탄수화물과 지방이에요.
핵심 개념 정리
· 짧고 강한 운동: 근육 글리코겐을 빠르게 사용
· 지구성 운동: 근육 글리코겐 + 혈당 + 지방산, 시간이 지날수록 지방산 비중 증가
· 근육 글리코겐 고갈 → 급격한 피로
· 근육 글리코겐은 혈당으로 나오지 못해요
· 경기 전 글리코겐을 미리 채워 두는 식사법이 쓰여요
암기 팁
지구성 운동의 근육은 "자기 도시락(근육 글리코겐)과 배달 음식(혈당)을 같이 먹는다"고 기억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운동 강도와 시간에 따른 연료 이용 변화, 근육 글리코겐 고갈과 피로의 관계가 자주 나와요. 글리코겐 부하법(경기 전 훈련량을 줄이고 탄수화물 섭취를 늘림)과 연결해서 묻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