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아침을 걸러 혈당이 떨어지기 시작할 때 몸이 어떻게 혈당을 지키는지 묻고 있어요. 손떨림과 식은땀은 저혈당에 반응해 에피네프린이 분비될 때 나타나는 증상이에요. 이때 글루카곤과 에피네프린이 간 글리코겐 분해를 늘려 혈당을 끌어올려요.
정답 근거
정답은 1번이에요. 밤새 굶은 뒤 아침까지 거르면 혈당이 내려가고, 글루카곤과 에피네프린이 늘어 간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분해해요. 간에는 포도당-6-인산가수분해효소가 있어서 분해된 포도당을 혈액으로 내보낼 수 있어요. 공복 초기에 혈당을 가장 먼저 지키는 수단이 바로 이 반응이에요.
오답 분석
② 혈당이 떨어질 때는 인슐린 분비가 줄어요. 인슐린이 늘면 저혈당이 더 심해져요.
③ 근육 글리코겐은 근육 안에서만 쓰여요. 근육에는 포도당-6-인산가수분해효소가 없어 혈당으로 직접 내보내지 못해요.
④ 지방조직은 포도당을 합성해 내보내지 못해요. 지방분해로 나온 글리세롤이 간에서 포도당 신생의 재료가 될 뿐이에요.
⑤ 적혈구에는 미토콘드리아가 없어 지방산을 연료로 쓰지 못하고, 포도당에만 의존해요.
핵심 개념 정리
· 공복 초기: 글루카곤 증가 → 간 글리코겐 분해로 혈당 유지
· 저혈당 증상(손떨림·식은땀·두근거림): 에피네프린 반응
· 근육 글리코겐: 포도당-6-인산가수분해효소가 없어 혈당에 못 쓰임
· 공복이 길어지면 간 글리코겐이 바닥나고 포도당 신생이 주된 수단이 돼요
암기 팁
"혈당 창고는 간, 근육은 자기 도시락"이라고 기억하세요. 간은 온몸에 나눠 주고, 근육은 자기만 먹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근육 글리코겐이 혈당 유지에 쓰이지 못하는 이유를 묻는 문제가 정말 자주 나와요. 공복 시간에 따라 간 글리코겐 분해에서 포도당 신생, 케톤체 이용으로 넘어가는 순서도 함께 정리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