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이 우유보다 발효유를 더 잘 견디는 이유를 묻고 있어요. 증상은 소화되지 못한 유당이 대장으로 넘어가 세균에 발효되면서 생기므로, 먹은 유당의 양이 줄어들면 증상도 줄어요. 발효 과정에서 무엇이 바뀌는지가 핵심이에요.
정답 근거
정답은 2번이에요. 요구르트 같은 발효유는 만드는 과정에서 젖산균이 유당의 일부를 이미 분해해 두기 때문에 남아 있는 유당이 줄어요. 여기에 균이 가진 효소가 장 안에서 소화를 돕기도 해서, 락테이스가 부족한 사람도 우유보다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오답 분석
① 발효유에도 유당이 남아 있어요. 처음부터 없는 것이 아니라 일부가 분해되어 줄어든 거예요.
③ 단백질이 유당 흡수를 대신하는 기전은 없어요. 유당은 락테이스로 분해되어야 흡수돼요.
④ 위 배출이 빨라지면 오히려 유당이 한꺼번에 장으로 넘어가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요.
⑤ 지방이 사람의 락테이스 활성을 높이는 것이 아니에요. 효소 활성은 개인에게 남아 있는 효소의 양에 달려 있어요.
핵심 개념 정리
· 유당불내증: 락테이스 부족 → 유당이 대장으로 → 세균 발효로 가스·복부팽만, 장 속 당 농도가 높아져 물을 끌어당겨 설사
· 발효유·치즈: 만드는 과정에서 유당이 상당 부분 분해되어 부담이 적어요
· 증상은 한 번에 먹는 유당의 양과 개인의 남은 효소 활성에 따라 달라요
· 관리: 소량씩 나누어 먹기, 다른 음식과 함께 먹기, 발효유·치즈 활용
암기 팁
"균이 먼저 먹고 남긴 우유"가 발효유라고 생각해 보세요. 균이 유당을 먼저 먹어 줬으니 내 장에 남는 몫이 줄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유당불내증의 증상 기전(대장 발효, 삼투성 설사)과 식사 관리 방법이 함께 출제돼요. 유당이 포도당과 갈락토스로 분해된다는 점, 락테이스가 소장 솔가장자리 효소라는 점도 연결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