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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아동이 혼자서는 못 하지만 도움을 받으면 해내는 과제를 선정하는 것이 근접발달영역(ZPD)을 활용한 중재의 출발점이다. 치료사는 아동의 현재 수행 수준을 관찰하여 실제 발달 수준과 잠재적 발달 수준 사이의 간격을 파악해야 한다.
비계설정은 신체적 안내, 시범, 구두 단서, 시각적 단서 등 다양한 유형으로 제공될 수 있다. 아동이 성공할 때마다 단서의 강도와 빈도를 점진적으로 줄여 독립 수행을 유도한다.
중재 전달 방식의 선택도 중요하다. 치료사가 직접 중재하는 방식뿐 아니라 테크놀로지 매개 중재도 효과적일 수 있으며, 제한된 치료 시간 안에서 효율적인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자폐스펙트럼장애(ASD) 아동의 경우 비계설정이 인지적, 정서적, 기술적 차원으로 구분되어 나타날 수 있다.
단서를 줄이는 속도가 너무 빠르면 아동이 좌절하여 과제 수행을 거부할 수 있고, 너무 느리면 치료사에 대한 의존성이 굳어져 독립 수행으로의 전이가 지연된다. 아동의 반응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역동적 평가를 통해 단서 조절 시점을 판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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