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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응급
문제

임신 15주 여성이 심한 구토로 인해 체중이 5kg 감소하였고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이 나타났다. 활력징후는 혈압 90/60mmHg, 맥박 110회/분이며 소변량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가장 의심되는 상태는?

해설
임신 초기에 심한 구토로 체중 감소, 탈수, 전해질 불균형, 케톤뇨가 동반되면 임신입덧과다로 진단한다. 일반 입덧과 달리 입원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심한 상태다. 급성 위장염은 설사와 발열이 흔히 동반되며, 임신성 당뇨는 임신 중기 이후에 나타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32세 임신 35주 여성이 두통과 상복부 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하였다. 혈압 162/104 mmHg, 소변 검사상 단백뇨 2+ 소견을 보인다. 가장 의심되는 질환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급 응급구조사] 기본응급처치학각론 문제은행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임신 초기에 발생하는 심한 구토 증상을 감별하는 문제예요. 단순한 입덧(morning sickness)을 넘어 임신입덧과다(Hyperemesis Gravidarum)의 전형적인 임상 양상을 묻고 있어요. 핵심은 임신 1삼분기(15주)5kg 이상의 심한 체중 감소,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이 동반된 심한 구토라는 점이에요. 이는 일반 입덧과 달리 입원 치료가 필요한 병리적 상태라는 점이 중요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임신입덧과다의 진단 기준은 단순히 구토 횟수가 많은 것이 아니라, 그로 인해 체중이 임신 전보다 5% 이상 감소하거나 탈수, 전해질 불균형(저칼륨혈증 등), 케톤뇨(ketonuria)가 나타나는 경우예요. 문제에서 제시된 임신 15주, 5kg 체중 감소, 탈수 및 전해질 불균형, 저혈압(90/60mmHg)과 빈맥(110회/분), 핍뇨(소변량 감소)는 모두 임신입덧과다의 전형적인 소견이에요. 핵심! 임신 초기의 심한 구토 + 체중 감소 + 탈수 = 임신입덧과다를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급성 위장염: 급성 위장염은 구토 외에 설사, 복통, 발열이 주된 증상이며, 임신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어요. 문제에서는 이러한 감염 증상이 언급되지 않았어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 일시적인 구역, 구토를 유발할 수 있지만, 체중 감소의 원인이 되는 기초대사량 증가가 주요 기전이에요. 임신 15주라는 시점과 탈수, 전해질 불균형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흔하지 않아요. 식중독: 급성 위장염과 유사하게 발열, 설사, 복통 등이 주로 동반되며, 상한 음식 섭취력이 중요한 단서예요. 문제에는 관련 정보가 없고, 증상이 15주 동안 지속될 가능성은 낮아요. 임신성 당뇨: 임신성 당뇨는 주로 임신 중기(24~28주) 이후에 인슐린 저항성 증가로 인해 발생해요. 임신 15주는 이른 시기이며, 주된 증상은 구토가 아니라 다뇨, 다음, 다식 등이에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임신입덧과다가 심해지면 베르니케 뇌병증(Wernicke's encephalopathy)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이는 비타민 B1(티아민) 결핍으로 인한 신경학적 응급 상황으로, 구토가 심한 환자에게 포도당 수액만 단독 투여할 경우 유발될 수 있어요. 따라서 티아민을 먼저 투여한 후 포도당을 투여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는 2급 응급구조사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병태생리 지식이에요. 개념 정리 임신입덧과다(Hyperemesis Gravidarum): 임신 초기에 심한 구역과 구토로 인해 체중 감소, 탈수, 전해질 불균형, 케톤증이 발생하는 상태. 단순 입덧과 달리 입원 치료가 필요함. 일반 입덧(Morning Sickness): 임신 초기 오심과 구토가 있으나 체중 감소나 탈수는 없고, 대증 요법으로 조절 가능한 생리적 변화. 한눈에 비교!
특징임신입덧과다일반 입덧
체중 감소임신 전의 5% 이상없거나 경미함
탈수/전해질 불균형있음없음
케톤뇨있음없음
치료입원, 수액, 약물, 티아민대증 요법, 소량 다식
암기 팁 임신입덧과다는 체(체중 감소)·탈(탈수)·전(전해질 불균형)·케(케톤뇨)로 암기하세요. 단순 입덧은 체중 감소가 없으므로, 체중 감소 여부가 감별의 핵심 포인트예요! 국시 빈출 포인트 임신입덧과다의 진단 기준, 일반 입덧과의 감별 포인트, 티아민 투여의 중요성이 자주 출제돼요. 특히 "심한 구토 임산부에게 포도당 수액 단독 투여의 위험성"을 묻는 문제는 단골이에요. 기출 변형 주의! "임신 10주, 심한 구토, 체중 3kg 감소"처럼 애매한 체중 감소를 제시하며 일반 입덧과 혼동을 유도하거나, "티아민 투여 없이 포도당 수액 투여 시 유발되는 합병증은?"과 같이 합병증을 묻는 문제로 변형될 수 있어요.

임상 시나리오

현장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Scenario): 119구급대에 "임신 4개월 된 아내가 일주일째 심하게 토하고, 어지러워하며 거의 일어나지 못해요"라는 신고가 접수되었어요. 현장에 도착하니 임신 15주인 30대 여성이 침대에 누워 있고, 피부와 구강 점막이 건조하며 눈이 움푹 꺼져 보여요. "물만 마셔도 토해요. 최근 2주 동안 5kg 넘게 빠졌어요."라는 말을 힘없이 하고 있어요. 활력징후 측정 결과 혈압은 88/58mmHg, 맥박은 114회/분으로 빈맥과 저혈압 소견이 보여요. 현장 판단 및 대응 (Assessment & Action): 우선 현장 안전을 확인한 후, 환자의 의식 수준과 기도 상태를 평가해요. 심한 탈수로 인한 기립성 저혈압이 의심되므로 환자를 함부로 일으켜 세우지 말고, 앙와위 또는 좌측위로 편안하게 눕혀 이동 준비를 해요. 병력 청취 시 구토 시작 시기, 체중 감소 정도, 동반 증상(복통, 발열, 설사 유무)을 반드시 확인해요. 감염성 질환보다 임신입덧과다(Hyperemesis Gravidarum)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송 중 구토로 인한 흡인 예방을 위해 고개를 옆으로 돌려 주고 흡인 장비를 준비해요. 주의사항 (Precautions): 2급 응급구조사는 정맥로 확보와 수액 투여가 불가능해요. 따라서 병원 전 단계에서는 활력징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신속히 산과 진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 최선이에요. 이송 중에는 의료지도(간접 의료지도)에 따라 환자 상태를 보고하고, 필요시 병원 도착 전 사전 연락을 통해 신속한 처치가 이루어지도록 준비해요. 티아민(비타민 B1) 투여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병원에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중요해요. 현장 처치 프로토콜 1. 현장 안전 및 환자 상태 평가 (의식, 기도, 호흡, 순환) 2. 앙와위 또는 좌측위로 편안한 체위 유지 (기립성 저혈압 주의) 3. 구토 시 기도 흡인 예방 (두부 측방 회전, 흡인기 준비) 4. 활력징후 지속 모니터링 (저혈압, 빈맥 악화 여부) 5. 신속한 병원 이송 및 의료지도 요청 6. 이송 중 병원에 체중 감소, 탈수 상태, 케톤뇨 가능성 정보 전달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임산부가 심하게 토하고 축 처져 있다면, 절대 '입덧이 심한가 보다' 하고 넘어가지 마세요. 체중 감소와 탈수 징후를 빠르게 파악하는 게 핵심이에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신속한 이송과 정확한 정보 전달이지만, 이 환자가 병원에서 티아민 없이 포도당 수액부터 맞으면 큰일 날 수 있다는 걸 알면 더 꼼꼼하게 인계하게 돼요. 우리의 관찰과 인계가 치료의 첫 단추라는 걸 잊지 마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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