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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응급
문제

32세 임신 35주 여성이 두통과 상복부 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하였다. 혈압 162/104 mmHg, 소변 검사상 단백뇨 2+ 소견을 보인다. 가장 의심되는 질환은?

해설
자간전증은 임신 20주 이후 새롭게 발생한 고혈압(수축기 140 mmHg 이상 또는 이완기 90 mmHg 이상)과 단백뇨(24시간 소변 300 mg 이상 또는 dipstick 1+ 이상)를 특징으로 한다. 혼동 주의! 임신성 고혈압은 단백뇨가 동반되지 않으며, 자간증은 경련이 동반된 경우이다. 두통과 상복부 통증은 중증 자간전증의 징후일 수 있어 신속한 평가와 이송이 필요하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28세 임신 10주 여성이 질 출혈과 함께 심한 하복부 통증을 호소한다. 혈압 88/56 mmHg, 맥박 118회/분으로 측정된다. 가장 의심해야 할 응급 상황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급 응급구조사] 기본응급처치학각론 문제은행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임신성 고혈압 질환(Hypertensive Disorders of Pregnancy)의 감별을 묻고 있어요. 특히 임신 20주 이후 발생한 고혈압 + 단백뇨라는 두 가지 핵심 기준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환자는 임신 20주 이후(35주)에 발생한 고혈압(162/104 mmHg)과 단백뇨(2+)를 보이므로 핵심! 가장 의심되는 질환은 자간전증(Preeclampsia)입니다. 여기에 두통과 상복부 통증이라는 장기 손상을 시사하는 증상이 동반되었으므로, 중증 자간전증(Severe Preeclampsia)의 가능성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해요.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자간증(Eclampsia): 자간전증의 기준을 만족하면서 경련(Seizure)이 동반된 경우입니다. 이 환자는 경련이 없으므로 오답이에요.
- 임신성 고혈압(Gestational Hypertension): 임신 20주 이후 고혈압이 발생했지만, 단백뇨는 동반되지 않습니다. 이 환자는 단백뇨 2+가 있으므로 오답입니다.
- 만성 고혈압(Chronic Hypertension): 임신 20주 이전부터 고혈압이 있었거나, 산후 12주가 지나도 고혈압이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이 환자는 임신 35주에 처음 발견되었으므로 가능성이 낮습니다.
- 급성 신우신염(Acute Pyelonephritis): 요로감염으로 인해 발열, 오한, 옆구리 통증이 주요 증상입니다. 고혈압과 단백뇨를 동반한 전형적인 자간전증의 임상상을 설명하지 않아요.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자간전증은 전신적인 혈관 내피 손상이 원인이므로, 두통(뇌혈관), 상복부 통증(간), 단백뇨(신장) 등 다양한 장기 손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혈압이 160/110 mmHg 이상이면 중증 자간전증으로 분류하고 즉시 산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응급구조사 현장에서는 좌측와위 유지, 산소 투여, 신속한 산과 병원 이송이 최우선입니다. 개념 정리
질환고혈압(20주 이후)단백뇨경련
임신성 고혈압OXX
자간전증OOX
자간증OOO
만성 고혈압임신 전/20주 이전 OXX
한눈에 비교! 자간전증 vs 중증 자간전증: 자간전증의 기준(고혈압 + 단백뇨)을 만족하면서, 수축기 혈압 160 mmHg 이상 또는 이완기 110 mmHg 이상, 혹은 두통, 상복부 통증, 시야장애, 폐부종 등 장기 손상 증상이 있으면 중증으로 분류해요. 암기 팁 자간전증을 의심하는 3대 징후를 "고-단-경"으로 외워보세요! 혈압 + 백뇨 = 자간증, 여기에 련까지 오면 자간증! 이 환자는 경련이 없으니 자간'전'증이에요. 국시 빈출 포인트 2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서는 자간증과 자간전증을 구분하는 문제가 매우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경련의 유무"가 가장 중요한 감별 포인트이며, 고혈압만 있는 임신성 고혈압과 단백뇨가 동반된 자간전증을 구분하는 것도 핵심이에요. 산부인과 질환 문제에서는 반드시 임신 주수단백뇨 동반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비슷한 문제에서 혈압은 150/95 mmHg로 약간 낮지만, "갑자기 몸이 붓고 소변량이 줄었어요"라는 증상이 나올 수 있어요. 이때도 단백뇨가 있다면 정답은 자간전증입니다. 또한 "임신 19주에 고혈압 진단받은 환자가 35주에 단백뇨가 나왔다"는 식으로 만성 고혈압에 자간전증이 중첩된 경우도 출제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현장 실무 가이드 - 현장 시나리오 (Scenario): 임신 35주의 임산부가 "머리가 너무 아프고 명치 쪽이 답답해요"라고 호소하며 집에서 대기 중이다. 혈압 측정 결과 162/104 mmHg가 확인되었다.
- 현장 판단 및 대응 (Assessment & Action): 즉시 좌측와위(Left Lateral Tilt Position)를 취해주며 자궁이 하대정맥을 압박하는 것을 완화해요. 고농도 산소를 투여하고, 빛과 소음 자극이 경련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용하고 어두운 환경을 조성합니다. 중증 자간전증으로 판단하고, 경련 발생에 대비해 흡인 장비를 준비한 뒤, 분만 및 신생아 처치가 가능한 산과 전문 병원으로 가장 신속하게 이송합니다. 이송 중 의료지도를 통해 활력징후를 보고하고 추가 지시를 받습니다.
- 주의사항 (Precautions): 2급 응급구조사는 혈압 강하제 등 약물 투여가 불가능하므로, 신속한 이송이 유일한 근본적 처치입니다. 이송 중 경련(자간증)이 발생하면 낙상을 방지하고 기도를 유지하며, 산소 투여를 지속합니다. 단백뇨 검사는 현장에서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고혈압과 두통, 상복부 통증이라는 임상 증상만으로도 중증 자간전증을 의심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해요. 현장 처치 프로토콜 1단계: 좌측와위(Lateral tilt) 혹은 좌측卧位 적용 → 자궁-대혈관 압박 해소
2단계: 고농도 산소(안면마스크 10-15 L/min) 투여
3단계: 신경학적 상태 및 경련 징후 모니터링, 환경 자극 최소화
4단계: 의료지도 연락 후 산과 병원으로 신속 이송 (이송 중 경련 대비)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임산부가 "명치가 아파요"라고 하면 절대 단순 소화불량으로 넘기면 안 돼요. 자간전증으로 간 피막이 늘어나면서 나타나는 심와부 통증(Epigastric Pain)일 수 있거든요. 혈압부터 재보는 습관! 그리고 이송 중에는 꼭 옆으로 눕혀서 가는 거 잊지 마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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