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임신성 고혈압 질환(Hypertensive Disorders of Pregnancy)의 감별을 묻고 있어요. 특히
임신 20주 이후 발생한 고혈압 + 단백뇨라는 두 가지 핵심 기준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환자는 임신 20주 이후(35주)에 발생한 고혈압(162/104 mmHg)과 단백뇨(2+)를 보이므로
핵심! 가장 의심되는 질환은
자간전증(Preeclampsia)입니다. 여기에 두통과 상복부 통증이라는 장기 손상을 시사하는 증상이 동반되었으므로,
중증 자간전증(Severe Preeclampsia)의 가능성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해요.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자간증(Eclampsia): 자간전증의 기준을 만족하면서
경련(Seizure)이 동반된 경우입니다. 이 환자는 경련이 없으므로 오답이에요.
-
임신성 고혈압(Gestational Hypertension): 임신 20주 이후 고혈압이 발생했지만,
단백뇨는 동반되지 않습니다. 이 환자는 단백뇨 2+가 있으므로 오답입니다.
-
만성 고혈압(Chronic Hypertension):
임신 20주 이전부터 고혈압이 있었거나, 산후 12주가 지나도 고혈압이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이 환자는 임신 35주에 처음 발견되었으므로 가능성이 낮습니다.
-
급성 신우신염(Acute Pyelonephritis): 요로감염으로 인해 발열, 오한, 옆구리 통증이 주요 증상입니다. 고혈압과 단백뇨를 동반한 전형적인 자간전증의 임상상을 설명하지 않아요.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자간전증은 전신적인 혈관 내피 손상이 원인이므로, 두통(뇌혈관), 상복부 통증(간), 단백뇨(신장) 등 다양한 장기 손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혈압이 160/110 mmHg 이상이면
중증 자간전증으로 분류하고 즉시 산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응급구조사 현장에서는 좌측와위 유지, 산소 투여, 신속한 산과 병원 이송이 최우선입니다.
개념 정리
| 질환 | 고혈압(20주 이후) | 단백뇨 | 경련 |
|---|
| 임신성 고혈압 | O | X | X |
| 자간전증 | O | O | X |
| 자간증 | O | O | O |
| 만성 고혈압 | 임신 전/20주 이전 O | X | X |
한눈에 비교!
자간전증 vs 중증 자간전증: 자간전증의 기준(고혈압 + 단백뇨)을 만족하면서, 수축기 혈압 160 mmHg 이상 또는 이완기 110 mmHg 이상, 혹은 두통, 상복부 통증, 시야장애, 폐부종 등 장기 손상 증상이 있으면 중증으로 분류해요.
암기 팁
자간전증을 의심하는 3대 징후를
"고-단-경"으로 외워보세요!
고혈압 +
단백뇨 = 자간
전증, 여기에
경련까지 오면 자간증! 이 환자는 경련이 없으니 자간'전'증이에요.
국시 빈출 포인트
2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서는 자간증과 자간전증을 구분하는 문제가 매우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경련의 유무"가 가장 중요한 감별 포인트이며, 고혈압만 있는 임신성 고혈압과 단백뇨가 동반된 자간전증을 구분하는 것도 핵심이에요. 산부인과 질환 문제에서는 반드시
임신 주수와
단백뇨 동반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비슷한 문제에서 혈압은 150/95 mmHg로 약간 낮지만, "갑자기 몸이 붓고 소변량이 줄었어요"라는 증상이 나올 수 있어요. 이때도 단백뇨가 있다면 정답은 자간전증입니다. 또한 "임신 19주에 고혈압 진단받은 환자가 35주에 단백뇨가 나왔다"는 식으로 만성 고혈압에 자간전증이 중첩된 경우도 출제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