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여아가 38.5도의 발열과 함께 5분간 전신 경련을 보였다. 경련이 멈춘 후 의식이 명료해졌다. 보호자…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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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응급
문제

2세 여아가 38.5도의 발열과 함께 5분간 전신 경련을 보였다. 경련이 멈춘 후 의식이 명료해졌다. 보호자는 과거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다음 설명 중 옳은 것은?

해설
단순 열성경련은 15분 미만의 전신 경련으로 24시간 내 1회만 발생하며, 경련 후 의식회복이 빠르고 신경학적 후유증을 남기지 않는다. 예후가 매우 양호한 소아 응급질환이다. 혼동 주의! 복합 열성경련(15분 이상, 국소성, 24시간 내 재발)은 간질 위험이 약간 증가하나, 단순형은 간질 이행률이 일반 인구와 큰 차이가 없다. 발열 없이 경련하면 열성경련이 아닌 다른 원인을 찾아야 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3세 여아가 갑자기 시작된 발열과 함께 전신에 강직-간대성 경련을 보이며 의식이 저하되었다. 보호자에 따르면 아이는 평소 건강했으며 경련은 약 3분간 지속되었다.…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급 응급구조사] 기본응급처치학각론 문제은행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소아 열성경련(Febrile Seizure), 그중에서도 단순 열성경련(Simple Febrile Seizure)의 임상적 특징과 예후를 정확히 구분하는 문제예요. 보호자와 구급대원 모두에게 매우 불안한 상황이지만, 대부분의 단순 열성경련은 응급실에서 특별한 처치 없이도 좋은 경과를 보이는 양성 질환(Benign Condition)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단순 열성경련은 생후 6개월~5세(만 60개월 미만) 소아가 38도 이상의 발열과 함께 경련을 일으키는 질환이에요. 핵심! 단순형은 15분 미만의 전신성(양측성) 강직-간대 발작24시간 내에 1회만 발생하고, 발작 후 의식 회복이 빠르며, 신경학적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예후가 매우 양호하다는 특징이 있어요. 문제 속 2세 여아는 5분간 전신 경련 후 의식이 명료해졌고, 이는 단순 열성경련의 전형적인 모습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1번이 정답이에요. 단순 열성경련은 일시적인 뇌의 전기적 이상 흥분 현상일 뿐, 뇌 실질 손상을 유발하지 않아요. 따라서 장기적인 항경련제 복용 없이 발열 관리만으로도 충분하며, 인지 기능이나 지능 발달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2번은 대표적인 오개념이에요. 경련 지속시간이 5분을 넘었다고 해서 무조건 뇌 손상이 오는 것은 아니에요. 다만, 5분 이상 지속되면 경련 중첩(Status Epilepticus)으로 이행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해요. 3번은 틀렸어요. 단순 열성경련의 가장 흔한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이며, 대부분 뇌수막염과 무관해요. 4번은 매우 과장된 수치예요. 단순 열성경련의 간질(뇌전증) 이행률은 약 1~2%로 일반 인구 대비 약간 높을 뿐, 90% 이상이라는 표현은 사실과 달라요. 5번은 정의에 어긋나요. 열성경련은 반드시 발열이 동반된 상태에서 발생하며, 발열이 없는 경련은 다른 원인을 찾아야 해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단순 열성경련과 혼동 주의!해야 할 복합 열성경련(Complex Febrile Seizure)은 15분 이상 지속되거나, 24시간 내 재발하거나, 신체 일부에서만 경련하는 국소성 발작을 보여요. 복합형은 단순형보다 뇌전증 이행 위험이 높고, 기저 뇌 병변 가능성이 있으므로 뇌파 검사나 신경영상 검사가 필요할 수 있어요. 개념 정리 단순 열성경련의 진단 기준 (4가지 모두 충족)
1. 발열(38도 이상)과 동반된 경련
2. 생후 6개월~5세(만 60개월 미만) 연령
3. 15분 미만 지속되는 전신성 발작
4. 24시간 내 1회만 발생하며, 발작 후 신경학적 이상 없음 한눈에 비교!
특징단순 열성경련복합 열성경련
발작 지속시간15분 미만15분 이상
발작 유형전신성(양측성)국소성(부분성) 또는 전신성
24시간 내 재발없음 (1회)있음 (2회 이상)
경련 후 마비없음토드 마비(Todd's palsy) 가능
뇌파 검사대부분 불필요필요할 수 있음
뇌전증 이행 위험1~2% (일반인과 비슷)5~10% (증가)
암기 팁 단순 열성경련의 특징을 '하나의 15'로 외워 보세요. 하나의 발열 에피소드에 1회만 발생하고, 15분 미만으로 짧게 끝나며, 1살(만 6개월)에서 5살까지 나타나는 질환이에요. 국시 빈출 포인트 열성경련은 단순형과 복합형의 감별 기준을 묻는 문제로 자주 출제돼요. 특히 '경련이 5분 이상이면 뇌 손상'이라는 오개념을 정답으로 착각하게 하는 함정 보기가 자주 등장하니 주의하세요. 또한, 경련을 목격한 보호자에게 해줄 수 있는 예후 설명과 관련된 내용도 빈출이에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 열성경련을 진단받은 3세 소아의 보호자에게 해줄 수 있는 설명으로 옳은 것은?"이라는 형태로 변형될 수 있어요. 이때도 핵심은 '신경학적 후유증이 없고 예후가 좋다'는 메시지가 포함된 선지를 고르는 것이 중요해요.

임상 시나리오

현장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Scenario)
119 상황실로 "2살 아이가 갑자기 눈이 돌아가고 온몸이 뻣뻣해지며 떨어요!"라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어요. 현장에 도착하니 아이는 울고 있고 축 처져 있으며, 보호자 측정 체온은 38.5도였어요. 보호자는 약 4~5분간 경련이 지속되었고 지금은 잠들려고 한다고 말해요.

현장 판단 및 대응 (Assessment & Action)
1. 안전 및 초기 평가: 아이의 의식 상태를 확인하고 기도, 호흡, 순환을 평가해요. 경련이 완전히 멈췄는지 확인하고 활력징후를 측정해요.
2. 병력 청취: SAMPLE 병력 청취를 통해 과거 열성경련 과거력, 경련 지속시간, 형태(전신 또는 국소), 현재 복용 약물, 알레르기 등을 확인해요.
3. 의료지도: 의료지도(Medical Direction)를 통해 환자 상태를 보고하고 해열제 투여 여부나 응급실 이송 중 주의사항을 지시받아요. 2급 응급구조사는 의사의 직접 지시 없이 해열제를 투여할 수 없어요.
4. 이송: 활력징후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해요. 경련이 재발할 가능성에 대비해 흡인(Suction) 장비와 산소를 준비해 둬요.

주의사항 (Precautions)
이송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경련 재발 시 기도 확보와 손상 방지예요. 경련이 재발하면 무리하게 억제하지 말고, 안전한 자세(측와위)를 취해 주고 주변의 위험한 물건을 치워요. 혀를 깨물까 봐 입 안에 손가락이나 도구를 넣는 행위는 절대 금지예요. 또한, 경련 후 구토로 인한 흡인성 폐렴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해요. 현장 처치 프로토콜 소아 경련 환자 응급처치 흐름
1. 현장 안전 확보 및 환자 상태 확인 (의식, ABC)
2. 경련 지속 여부 확인: 지속 중이면 측와위, 기도 유지, 산소 공급
3. 병력 청취: 발열 유무, 경련 시간 및 형태, 과거력
4. 의료지도 연락 및 지시에 따른 응급처치(해열제 등)
5. 신속한 이송: 이송 중 활력징후 재평가 및 경련 재발 감시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소아 경련 신고는 부모님께 정말 큰 공포의 순간이에요. 현장에 도착했을 때 경련이 멈췄더라도 '대부분 괜찮아지니 안심하셔도 됩니다'라는 말 한마디가 부모님의 불안을 크게 덜어드릴 수 있어요. 하지만 그 말의 근거는, 우리가 단순 열성경련과 복합 열성경련을 정확히 구분하고 가능한 위험성을 배제했다는 전문적 판단 위에 있어야 해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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