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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응급
문제

8개월 영아가 구토와 설사가 3일째 지속되고 있다. 피부 탄력이 감소하고, 대천문이 함몰되었으며, 울어도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 가장 먼저 시행할 응급처치는?

해설
피부 탄력 감소, 대천문 함몰, 눈물 소실은 소아에서 중등도 이상 탈수의 징후다. 중증 탈수 상태에서는 경구 수액 보충만으로는 부족하고, 정맥 수액 소생술이 필요하므로 금식 상태로 신속히 병원 이송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응급처치다. 항구토제나 지사제는 원인 치료가 아니며, 고농도 포도당 용액은 삼투성 설사를 악화시킬 수 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3세 여아가 갑자기 시작된 발열과 함께 전신에 강직-간대성 경련을 보이며 의식이 저하되었다. 보호자에 따르면 아이는 평소 건강했으며 경련은 약 3분간 지속되었다.…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급 응급구조사] 기본응급처치학각론 문제은행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영아의 탈수(Dehydration) 정도 평가와 그에 따른 응급처치 우선순위를 묻고 있어요. 제시된 증상인 피부 탄력 감소, 대천문 함몰, 눈물 소실은 모두 소아에서 중등도 이상의 심한 탈수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임상 징후입니다.
핵심! 영아는 성인에 비해 체중 대비 체수분 비율이 높고 대사율이 빨라 탈수가 급격히 진행되므로, 중증 탈수 징후가 보이면 신속한 의료적 개입(정맥 수액 소생술)이 필수예요.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4번, "금식 상태로 신속히 병원 이송한다"입니다.
중증 탈수 상태의 영아는 구토로 인해 경구 수액 섭취가 어렵고 장 흡수 능력도 저하되어 있어, 경구 수액 보충만으로는 부족한 체액을 보충할 수 없습니다. 또한 구토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억지로 수액을 먹이면 흡인(Aspiration) 위험을 높일 수 있어요. 2급 응급구조사는 정맥로 확보와 정맥 수액 투여를 할 수 없으므로, 적극적인 수액 소생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가장 신속하게 이송하는 것이 최선의 응급처치입니다. 이송 중 구토로 인한 기도 폐쇄를 막기 위해 금식(NPO)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해요.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1번, 지사제 투여: 설사의 원인이 세균성 장염일 경우, 지사제는 원인균과 독소의 배출을 막아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어요. 탈수 치료가 우선입니다.
2번, 항구토제 근육 주사: 항구토제 투여는 2급 응급구조사의 업무 범위를 벗어납니다. 또한 탈수의 근본 원인 해결보다 증상 억제에 초점을 맞춘 접근이므로 부적절해요.
3번, 고농도 포도당 경구 투여: 고농도 포도당 용액은 장 내 삼투압을 높여 수분을 장관 내로 끌어당겨 삼투성 설사를 악화시키고 탈수를 심화시킬 수 있어 절대 금기입니다.
5번, 경구 수액 보충 천천히 시도: 중증 탈수와 지속적인 구토가 있는 환자에게 경구 수액 보충은 효과가 불충분하고 흡인 위험만 높입니다. 경구 수액 보충은 의식이 명료하고 구토가 없는 경증~중등도 탈수 환자에게 적합합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탈수 평가, 소아 생리적 특성, 2급 응급구조사의 현장 판단 및 이송 기준.
개념 정리 소아 탈수 중증도 평가
중증도경증(3~5% 손실)중등도(6~9% 손실)중증(≥10% 손실)
의식 상태정상, 활동적기면, 처짐혼미, 의식 저하
대천문정상함몰심한 함몰
눈물정상감소소실
피부 탄력정상감소심한 감소
처치경구 수액 보충경구/정맥 수액정맥 수액 소생술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경증 탈수 vs 중증 탈수에서의 경구 수액 보충(ORT) 적용 기준
경구 수액 보충 적응증: 의식이 명료하고 구토가 없으며, 탈수 정도가 경증~중등도인 경우
경구 수액 보충 금기: 쇼크, 심한 의식 저하, 지속적 구토, 장폐쇄 의심, 중증 탈수 암기 팁 "피부 천문 눈물 셋! 중등도 이상이면 바로 이송(Barrosong)" — 피부 탄력, 대천문, 눈물 세 가지 중 하나라도 확연한 이상이 보이면 중등도 이상 탈수로 간주하고 신속한 병원 이송을 고려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소아 탈수 징후 평가표에서 중등도와 중증의 경계를 구분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돼요. 특히 대천문 함몰, 눈물 소실, 피부 탄력 저하라는 구체적 징후가 제시되면 경구 수액 보충이 아닌 신속한 병원 이송이 정답인 경우가 많습니다. 기출 변형 주의! "소아에게 경구 수액 보충을 시도하는 가장 적절한 상황은?"이라는 질문으로 변형될 수 있어요. 이때는 의식 명료, 구토 없음, 경증 탈수 등의 조건이 반드시 포함된 선택지를 찾아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현장 실무 가이드 - 현장 시나리오 (Scenario): 119에 "8개월 된 아기가 사흘째 설사와 구토를 하고, 오늘은 축 처지고 울어도 눈물이 안 나와요"라는 신고가 접수됐어요. 현장에 도착하니 보호자가 안고 있는 영아는 축 처진 상태고, 보호자가 말하기를 "계속 토만 하고 물도 잘 못 먹어요"라고 합니다. - 현장 판단 및 대응 (Assessment & Action): 현장 안전을 확인한 후 영아의 전신 상태를 신속히 평가합니다. 대천문이 눈에 띄게 들어가 있고, 피부를 잡았다 놓으면 천천히 돌아오는 피부 탄력 저하가 관찰됩니다. 울음소리는 있지만 눈물이 전혀 보이지 않아요. 이 세 가지 징후로 중증 탈수를 즉시 인지합니다. 2급 응급구조사의 업무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처치는 신속한 병원 이송입니다. 보호자에게 이송 중 절대 수유나 물을 먹이지 말 것을 안내하고, 영아의 기도 유지와 구토 시 흡인 방지를 위해 필요시 흡인 장비를 준비합니다. - 주의사항 (Precautions): 영아는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의식이 저하된 상태에서 임의로 경구 포도당을 투여해서는 안 됩니다. 지사제나 항구토제 등 어떠한 약물도 투여할 수 없으며, 이는 2급 응급구조사의 업무 범위를 명백히 벗어납니다. 병원 도착 전 의료지도가 가능하다면 수액 속도 등에 대한 간접 의료지도를 요청할 수 있으나, 직접적인 정맥로 확보는 불가능하므로 빠른 이송이 최우선임을 기억하세요.
현장 처치 프로토콜 1. 안전 및 현장 평가: 감염성 질환 가능성을 고려하여 필요시 개인보호장비(PPE) 착용을 강화합니다. 2. 일차 평가: 소아 평가 삼각형(PAT)으로 외관, 호흡, 순환을 신속히 평가하여 중증 탈수 및 쇼크 가능성을 확인합니다. 3. 신체 검사: 대천문 함몰, 피부 탄력 저하, 점막 건조, 눈물 소실 여부를 반드시 확인합니다. 4. 이송 결정: 중증 탈수 징후가 하나라도 관찰되면 지체 없이 금식(NPO) 상태 유지를 보호자에게 지시하고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합니다. 5. 이송 중 관리: 기도 유지 및 구토에 대비하고, 활력징후와 의식 상태 변화를 지속적으로 감시합니다. 체온 저하에 주의하여 보온합니다.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아기가 처지고 눈물이 없다면, '수분이 심각하게 부족하다'는 위험 신호입니다. 보호자가 물을 먹이려고 해도 적극적으로 말리고, 경구 수액 보충은 의식이 있고 토하지 않을 때만 고려하세요. 현장에서는 수액을 놓아줄 수 없으니, 우리의 역할은 안전하고 빠르게 수액을 놓아줄 수 있는 병원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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