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영아의
탈수(Dehydration) 정도 평가와 그에 따른 응급처치 우선순위를 묻고 있어요. 제시된 증상인
피부 탄력 감소, 대천문 함몰, 눈물 소실은 모두 소아에서
중등도 이상의 심한 탈수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임상 징후입니다.
핵심! 영아는 성인에 비해 체중 대비 체수분 비율이 높고 대사율이 빨라 탈수가 급격히 진행되므로, 중증 탈수 징후가 보이면 신속한 의료적 개입(정맥 수액 소생술)이 필수예요.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4번, "금식 상태로 신속히 병원 이송한다"입니다.
중증 탈수 상태의 영아는 구토로 인해 경구 수액 섭취가 어렵고 장 흡수 능력도 저하되어 있어,
경구 수액 보충만으로는 부족한 체액을 보충할 수 없습니다. 또한 구토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억지로 수액을 먹이면 흡인(Aspiration) 위험을 높일 수 있어요. 2급 응급구조사는 정맥로 확보와 정맥 수액 투여를 할 수 없으므로, 적극적인 수액 소생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가장 신속하게 이송하는 것이 최선의 응급처치입니다. 이송 중 구토로 인한 기도 폐쇄를 막기 위해 금식(NPO)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해요.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1번, 지사제 투여: 설사의 원인이 세균성 장염일 경우, 지사제는 원인균과 독소의 배출을 막아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어요. 탈수 치료가 우선입니다.
2번, 항구토제 근육 주사: 항구토제 투여는 2급 응급구조사의 업무 범위를 벗어납니다. 또한 탈수의 근본 원인 해결보다 증상 억제에 초점을 맞춘 접근이므로 부적절해요.
3번, 고농도 포도당 경구 투여: 고농도 포도당 용액은 장 내 삼투압을 높여 수분을 장관 내로 끌어당겨
삼투성 설사를 악화시키고 탈수를 심화시킬 수 있어 절대 금기입니다.
5번, 경구 수액 보충 천천히 시도: 중증 탈수와 지속적인 구토가 있는 환자에게 경구 수액 보충은 효과가 불충분하고 흡인 위험만 높입니다. 경구 수액 보충은 의식이 명료하고 구토가 없는 경증~중등도 탈수 환자에게 적합합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탈수 평가, 소아 생리적 특성, 2급 응급구조사의 현장 판단 및 이송 기준.
개념 정리
소아 탈수 중증도 평가
| 중증도 | 경증(3~5% 손실) | 중등도(6~9% 손실) | 중증(≥10% 손실) |
| 의식 상태 | 정상, 활동적 | 기면, 처짐 | 혼미, 의식 저하 |
| 대천문 | 정상 | 함몰 | 심한 함몰 |
| 눈물 | 정상 | 감소 | 소실 |
| 피부 탄력 | 정상 | 감소 | 심한 감소 |
| 처치 | 경구 수액 보충 | 경구/정맥 수액 | 정맥 수액 소생술 |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경증 탈수 vs 중증 탈수에서의
경구 수액 보충(ORT) 적용 기준
경구 수액 보충 적응증: 의식이 명료하고 구토가 없으며, 탈수 정도가 경증~중등도인 경우
경구 수액 보충 금기: 쇼크, 심한 의식 저하, 지속적 구토, 장폐쇄 의심, 중증 탈수
암기 팁
"피부 천문 눈물 셋! 중등도 이상이면
바로 이송(Barrosong)" — 피부 탄력, 대천문, 눈물 세 가지 중 하나라도 확연한 이상이 보이면 중등도 이상 탈수로 간주하고 신속한 병원 이송을 고려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소아 탈수 징후 평가표에서 중등도와 중증의 경계를 구분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돼요. 특히 대천문 함몰, 눈물 소실, 피부 탄력 저하라는 구체적 징후가 제시되면 경구 수액 보충이 아닌
신속한 병원 이송이 정답인 경우가 많습니다.
기출 변형 주의!
"소아에게 경구 수액 보충을 시도하는 가장 적절한 상황은?"이라는 질문으로 변형될 수 있어요. 이때는 의식 명료, 구토 없음, 경증 탈수 등의 조건이 반드시 포함된 선택지를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