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여성이 등산 중 벌에 왼쪽 팔을 쏘인 후 10분이 지났다. 쏘인 부위가 붓고 가렵다고 호소하였으나, … | 마이메르시 MyMerci
내과 응급
문제

28세 여성이 등산 중 벌에 왼쪽 팔을 쏘인 후 10분이 지났다. 쏘인 부위가 붓고 가렵다고 호소하였으나, 현재 전신 두드러기와 함께 목소리가 쉬고 숨쉬기 힘들어한다. 활력징후는 혈압 80/50mmHg, 맥박 120회/분, 호흡수 28회/분이다. 현장에서 2급 응급구조사가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할 처치는?

해설
벌 쏘임 후 전신 두드러기, 쉰 목소리, 호흡곤란, 저혈압은 아나필락시스의 전형적인 징후이다. 2급 응급구조사 업무범위 내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아나필락시스에 대한 가장 우선적인 처치는 에피네프린 자가주사기 투여이다. 혼동 주의! 정맥로 확보와 수액 주입은 1급 응급구조사 또는 의사의 업무범위이며, 베타-2 항진제는 기관지 수축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저혈압과 후두부종을 해결하지 못한다. 구강기도유지기는 의식이 저하된 환자에게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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