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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현장에서 독성이 강한 액체 화학물질을 피부에 대량으로 접촉한 성인 환자를 처치하고 있다. 환자는 접촉 부위에 심한 통증과 발적을 호소한다. 가장 먼저 시행할 처치는?

해설
화학물질 피부 접촉 시 가장 중요한 초기 처치는 오염된 의복 제거다량의 물을 이용한 지속적 세척(최소 15분)이다. 혼동 주의! 중화제 사용은 중화 반응 시 발생하는 열로 인해 추가적인 화학 화상을 유발할 수 있어 금기이다. 얼음찜질은 혈관 수축으로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연고 도포는 화학물질을 피부에 가두어 흡수를 지속시킬 수 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산행 중 벌에 쏘인 30세 남성이 전신 두드러기, 호흡곤란, 입술 부종을 호소하고 있다. 아니필락시스가 의심될 때 현장에서 가장 먼저 시행할 처치는?

심화 해설

핵심 해설 화학물질 피부 손상 처치의 최우선 원칙은 오염원 제거와 희석이다. 다량의 물 세척(irrigation)은 화학물질의 농도를 낮추고 피부 접촉 시간을 단축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혼동 주의! 중화제(neutralizing agent) 사용은 중화 반응 시 발생하는 발열 반응 때문에 추가적인 화학 화상(chemical burn)을 유발할 수 있어 금기이다. 얼음찜질은 혈관을 수축시켜 손상 부위의 혈류를 감소시키고 조직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연고 도포는 화학물질을 피부에 밀봉하여 흡수를 지속시키므로 적절하지 않다.

임상 시나리오

피부 화학물질 오염 처치 시 라텍스 장갑은 일부 화학물질에 투과될 수 있으므로 니트릴(nitrile) 장갑 착용이 권장된다. 건조 석회(dry lime)나 특정 금속 분말(나트륨, 칼륨 등)은 물과 반응하여 발열하므로 물 세척 전에 브러시로 털어내는 것이 우선이다. 세척 후 환자의 체온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노출 부위 외의 체온 보온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세척액은 멸균 생리식염수가 이상적이지만, 현장 상황에 따라 즉시 사용 가능한 수돗물도 허용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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