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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3. 중독
문제

산행 중 벌에 쏘인 30세 남성이 전신 두드러기, 호흡곤란, 입술 부종을 호소하고 있다. 아니필락시스가 의심될 때 현장에서 가장 먼저 시행할 처치는?

해설
아니필락시스의 1차 치료제는 에피네프린(epinephrine)이며, 1급 응급구조사는 허가된 업무 범위 내에서 근육 주사할 수 있다. 에피네프린은 혈관 수축, 기관지 확장, 심장 수축력 증가를 통해 생명을 위협하는 증상을 신속히 완화시킨다. 혼동 주의!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는 보조 요법이며, 에피네프린 투여를 대체할 수 없다. 독침을 입으로 빨아내는 행위는 감염 위험이 있어 금기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농약 음독 자살 시도 환자를 이송 중이다. 의식은 있으나 지속적으로 침을 흘리고 호흡이 곤란하며 동공이 축소되어 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중독 물질의 계열은?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아니필락시스(anaphylaxis)가 의심될 때 가장 먼저 투여해야 하는 약물은 에피네프린(epinephrine)이다. 에피네프린은 강력한 혈관 수축 작용으로 혈압을 상승시키고 기관지 평활근을 이완시켜 호흡곤란을 완화하며, 비만세포(mast cell)에서 추가적인 염증 매개물질이 분비되는 것을 억제하여 증상 진행을 막는다.
혼동 주의! 항히스타민제나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보조 요법으로 사용되지만 작용 발현 시간이 느려 응급 상황에서 최우선 약물이 될 수 없다. 1급 응급구조사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아니필락시스 상황에서 에피네프린을 근육 주사할 수 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현장에서는 아니필락시스가 의심되는 즉시 주저하지 않고 대퇴부 전외측(vastus lateralis muscle)에 에피네프린 자동 주사기 또는 앰플을 이용한 근육 주사를 시행해야 한다. 초기 용량은 성인 기준 0.3~0.5mg(1:1,000 용액)을 근육 주사하며, 5~15분 후에도 증상 호전이 없으면 반복 투여할 수 있다. 기도 확보나 수액 주입은 에피네프린 투여 후 이루어져야 하는 2차적 처치이며, 독침 제거는 카드 긁어내기 방식으로 해야 하며 입으로 빨아내는 행위는 절대 금기이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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