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심정지 상황에서 제세동은 심실세동(VF) 또는 무맥성 심실빈맥(pulseless VT)과 같은 '제세동 가능 리듬'에서만 시행합니다. 문제에서 심전도상 확인된 무수축은 전기적 활동이 없는 상태이므로 제세동의 적응증이 되지 않습니다. 혼동 주의! 무수축 환자에게 제세동을 가하면 오히려 심근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처치로 인해 가슴압박 중단 시간만 늘어납니다. 따라서 제세동을 시행하지 않고 즉시 고품질의 심폐소생술(CPR)과 약물 투여를 시작해야 합니다.
심정지 환자에게 제세동을 시행하기 전에 반드시 심전도 리듬을 확인하여 제세동 가능 리듬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무수축은 리듬 자체가 없는 상태이므로 전기적 에너지로 리듬을 재설정한다는 개념 자체가 적용될 수 없습니다.
제세동 — 심장에 전기 충격을 가하여 비정상적인 전기 리듬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응급 처치입니다.
무수축 — 심장의 전기적 활동과 기계적 수축이 모두 정지된 상태로, 심정지의 한 유형입니다.
심실세동 — 심실이 불규칙적이고 매우 빠르게 떨려 효과적인 혈액 박출이 불가능한 치명적 부정맥입니다.
무맥성 심실빈맥(pulseless VT) — 심실이 빠르게 수축하지만 맥박을 동반하지 못해 심정지 상태를 유발하는 리듬입니다.
심폐소생술 — 심정지 발생 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통해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보조하는 응급 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