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수로 심정지가 발생한 소아 환자에게 이송 중 전문기도유지술을 시행한 후 인공호흡을 제공할 때, 적절한 환기 빈도는?
15초마다 1회, 분당 약 12회의 속도로 환기한다
22초마다 1회, 분당 약 30회의 속도로 환기한다
33초마다 1회, 분당 약 20회의 속도로 환기한다
410초마다 1회, 분당 약 6회의 속도로 환기한다
56초마다 1회, 분당 약 10회의 속도로 환기한다✓ 정답
해설
전문기도유지술(기관내삽관 등)을 시행한 후에는 가슴압박과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인공호흡을 제공하며, 성인과 소아 모두 6초에 1회(분당 10회)의 빈도로 환기하는 것이 표준이다. 혼동 주의! 전문기도유지술 전에는 30:2 비율로 환기하지만, 삽관 후에는 가슴압박 중단 없이 지속적인 환기가 가능하므로 빈도가 달라진다. 과도한 환기는 흉강 내압을 상승시켜 정맥 환류를 방해할 수 있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전문기도유지술을 시행한 이후의 환기 빈도를 묻고 있습니다. 전문기도유지술(기관내삽관, 후두마스크 등)이 확보되면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분리하여 동시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2025년 한국형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전문기도유지술 후에는 성인, 소아, 영아 구분 없이 6초에 1회(분당 10회)의 속도로 지속적인 환기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는 과도한 환기가 흉강 내압을 높여 정맥 환류를 방해하고 생존율을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혼동 주의! 전문기도유지술 시행 전 소아 2인 구조자의 압박:환기 비율은 15:2이며, 이는 분당 약 12~20회의 환기 빈도로 계산될 수 있으나, 삽관 후에는 이 비율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전문기도유지술이 완료된 후에는 환기 빈도 타이머나 메트로놈을 활용하여 6초마다 1회씩 정확한 속도로 환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슴압박 중단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슴압박과 동시에 환기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하며, 1회 환기 시간은 1초 정도로 하여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전문기도유지술 — 기관내삽관이나 후두마스크기도기(LMA) 등의 방법을 통해 기도를 확보하는 술기. 확보 후에는 가슴압박 중단 없이 지속적인 인공호흡이 가능하다.
과환기 —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은 양이나 빠른 속도로 인공호흡을 제공하는 것. 흉강 내압을 증가시켜 심장으로 돌아오는 정맥혈을 감소시키고 생존율을 낮춘다.
흉강내압 — 흉강 내부의 압력. 과도한 양의 환기는 이 압력을 높여 심장을 압박하고 정맥 환류를 방해하여 심폐소생술(CPR)의 효과를 떨어뜨린다.
정맥환류 — 말초 정맥의 혈액이 우심방으로 되돌아오는 현상. 심폐소생술 중 정맥 환류가 저하되면 심장 박출량이 감소하여 자발순환회복(ROSC) 가능성이 낮아진다.
압박-환기 비율 — 전문기도유지술이 확보되기 전,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번갈아 시행할 때의 횟수 비율. 성인은 30:2, 소아는 2인 구조자일 경우 15:2를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