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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체온·환경
문제

더운 여름철 야외 작업 중이던 성인 환자가 의식 혼미와 함께 피부가 뜨겁고 건조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직장 체온계로 측정한 중심체온이 41.2도이다. 이송 중 시행해야 할 가장 적절한 조치는?

해설
중심체온 41.2도에 뜨겁고 건조한 피부, 의식 혼미는 전형적인 고전적 열사병(classic heat stroke)의 징후이다. 이송 중에는 증발 냉각법(미지근한 물 분무 후 부채질)을 통해 체온을 낮추는 것이 효과적이고 안전하다. 혼동 주의! 얼음물 담금은 이송 중 시행하기 어렵고 혈관 수축으로 오히려 열 발산을 방해할 수 있다. 해열제는 열사병에 효과가 없으며, 과도한 수액 주입은 폐부종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성인 남성이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었다. 의식이 저하되어 있고 피부가 차갑고 창백하다. 저체온증이 의심될 때 현장에서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처치…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의식 혼미, 중심체온 41.2도, 피부가 뜨겁고 건조한 증상을 보여 전형적인 열사병(Heat Stroke)으로 판단할 수 있다. 열사병은 신속한 체온 저하가 예후를 결정하는 응급 상황이다. 이송 중에는 증발 냉각법(Evaporative Cooling)이 가장 효과적이고 실행 가능한 방법이다. 미지근한 물을 분무하고 부채질을 하면 피부 표면의 물이 증발하면서 체온을 빠르게 빼앗아 간다. 혼동 주의! 얼음물 담금(2번)은 현장에서는 가능할 수 있으나 이송 중에는 시행하기 어렵고, 말초 혈관을 수축시켜 오히려 중심부의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속 중심 온도 상승(afterdrop)' 현상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차가운 수액 주입(1번)은 보조적 수단일 수 있으나, 열사병의 주된 문제는 체온 자체이므로 능동적인 냉각이 우선이며 과도한 수액은 폐부종을 일으킬 수 있다. 해열제(4번)는 시상하부의 체온 조절점(set-point)을 낮추는 약물로, 체온 조절 중추가 아닌 외부 열에 의한 열사병에는 효과가 없다.

임상 시나리오

열사병이 의심되는 환자를 이송할 때는 능동적인 냉각을 최우선으로 시행해야 한다. 구급차 내에서는 환자의 옷을 제거하고, 증발 냉각법을 지속하면서 활력징후를 면밀히 관찰한다. 차가운 생리식염수 정맥 주입은 냉각과 동시에 수액 소생이 필요한 경우에 신중하게 시행할 수 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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