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병 의심 성인 환자를 이송 중이다. 적극적인 냉각 처치의 목표 체온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37℃
238℃
339℃✓ 정답
436℃
535℃
해설
열사병 환자의 냉각 목표는 체온 39℃까지 신속히 낮추는 것이다. 38℃ 이하로 과도하게 냉각하면 반대로 저체온증과 오한으로 인한 열생산 증가가 발생할 수 있다. 39℃ 도달 후 냉각을 중단하고 체온을 지속 감시한다. 혼동 주의! 정상 체온인 37℃까지 낮추는 것이 아니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열사병(heat stroke) 환자에게 시행하는 적극적 냉각(aggressive cooling)의 적절한 종료 시점을 묻는 것이다. 열사병 환자의 체온을 지나치게 낮추면 저체온증(hypothermia)이나 반사적인 오한(shivering)이 발생하여 오히려 체내 열생산을 증가시킬 수 있다. 따라서 현재 지침에서는 중심체온이 39℃에 도달하면 적극적인 냉각을 중단하도록 권고한다. 정상 체온인 37℃까지 낮추는 것은 과도한 냉각에 해당하므로 피해야 한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실무 가이드 혼동 주의! 열사병 처치의 목표는 단순히 '정상 체온 회복'이 아니라 '과도한 냉각으로 인한 이차적 손상 방지'에 있다. 냉각 중단 후에도 중심체온은 지속적으로 하강할 수 있으므로, 39℃ 도달 즉시 중단하고 체온을 지속적으로 감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만약 냉각 중단 후 체온이 다시 상승하는 경우, 추가적인 냉각을 고려해야 한다.
핵심 개념
열사병 (Heat stroke) — 체온 조절 중추의 기능 상실로 중심체온이 40℃ 이상으로 상승하고 의식 장애를 동반하는 심각한 응급 질환.
적극적 냉각 (Aggressive cooling) — 열사병 환자의 중심체온을 신속하게 낮추기 위해 얼음물 담금법, 증발 냉각, 차가운 수액 정주 등의 방법을 적극적으로 적용하는 치료법.
오한 (Shivering) — 체온을 높이기 위한 근육의 불수의적 수축 반응으로, 과도한 냉각 시 발생하여 열생산을 증가시켜 치료 효과를 저해할 수 있다.
중심체온 (Core body temperature) — 직장, 식도, 고막 등 심부에서 측정하는 체온. 말초 체온보다 체온 조절 상태를 더 정확하게 반영한다.
저체온증 (Hypothermia) — 중심체온이 35℃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로, 부정맥, 의식 저하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