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저체온증 환자의 재가온 방법은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수동적 재가온과 병원 단계에서 시행하는 능동적 재가온으로 구분됩니다. 수동적 재가온은 환자 자신의 떨림을 통한 체열 생산과 외부 보온에 의존하는 방법으로, 젖은 옷 제거 및 담요로 감싸기가 대표적입니다.
혼동 주의! 따뜻한 물에 담그는 것은 능동적 외부 재가온, 가열된 수액 주입이나 체외막산소공급(ECMO)은 병원에서 시행하는 능동적 내부 재가온에 해당하므로 현장 처치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흉강 세척 역시 의사의 의료행위로 1급 응급구조사의 현장 업무범위를 벗어납니다.
구분
방법
적용 장소
수동적 재가온
젖은 옷 제거, 담요 감싸기, 실내 이동
현장
능동적 외부 재가온
온수 담그기, 가열 패드
병원
능동적 내부 재가온
가열 수액 주입, ECMO, 흉강 세척
병원
저체온증이 의심되는 환자를 발견하면 먼저 환자를 추운 환경에서 벗어나게 하고, 젖은 옷은 즉시 제거한 후 담요나 보온포로 전신을 감싸야 합니다. 거친 움직임은 심실세동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환자를 부드럽게 다루어야 하며, 의식이 저하된 환자에게 음료를 먹이는 행위는 흡인 위험이 있으므로 금지합니다. 이송 중에도 차량 내부 온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보온을 유지해야 합니다.
저체온증 — 중심체온이 35도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로, 체온 저하 정도에 따라 경증에서 중증으로 분류하며 심각한 경우 의식 저하 및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수동적 재가온 — 환자 자신의 체열 생산과 보온을 통해 체온을 회복하는 방법으로, 젖은 옷 제거, 담요 감싸기, 따뜻한 환경으로 이동 등이 포함됩니다.
능동적 외부 재가온 — 가열된 패드, 온수 담그기, 강제 공기 가온 장치 등 외부에서 직접 열을 가하여 체온을 올리는 방법입니다.
능동적 내부 재가온 — 가열된 수액 정맥 주입, 체외막산소공급(ECMO), 흉강 세척 등 인체 내부에서 직접 체온을 올리는 방법으로 병원 환경에서 시행됩니다.
체외막산소공급 — 심장과 폐의 기능을 대신하는 장치로, 혈액을 체외 순환시켜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방법이며 저체온증에서 가온과 순환 보조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