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제3보험 질병보험(Health Insurance)의
보상하지 않는 손해(면책사유, Exclusions)를 묻고 있어요. 질병보험 표준약관은 피보험자의 귀책사유나 의료적 비협조로 인해 발생한 추가 손해에 대해 보험자의 책임을 면제하고 있어요. 이 문제의 핵심은
핵심! '고의성 범죄/자해' 면책과 '의사 지시 불이행' 면책을 정확히 구분하는 거예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질병보험 약관에서 보상하지 않는 손해는 크게 네 가지로 나뉘어요: 1)
계약자/피보험자/수익자의 고의, 2)
피보험자의 전쟁/폭동/직업상 위험 등에 의한 손해, 3)
정당한 이유 없는 의사 지시 불이행, 4)
심신상실 상태에서의 자해에요. 이 중 3번이 정답이며, 다른 선택지들은 오히려 보상되거나 조건부로 보상되는 사례라는 점이 중요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정당한 이유 없이 의사의 지시를 따르지 않아 질병이 악화된 부분은 질병보험에서 보상하지 않아요(표준약관 제6조). 이는
손해방지의무 위반으로 간주되며, 피보험자가 의사의 진단, 치료, 입원 등의 지시를 정당한 이유 없이 거부하여 손해가 확대된 경우 그 확대된 부분은 보험자의 책임이 아니라는 원칙이에요. 예를 들어, 의사가 입원을 권고했으나 무단 퇴원하여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 그 합병증 치료비는 보상하지 않아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혼동 주의! 심신상실 상태에서 자해는 질병보험 약관상 보상하는 손해예요. 이는 상해보험과 질병보험의 큰 차이점인데, 상해보험에서는 심신상실 자해도 면책이지만 질병보험에서는
자유로운 의사결정이 불가능한 상태였으므로 고의성이 인정되지 않아 보상돼요. 우울증 등 정신질환으로 인한 극단적 선택 시비가 여기에 해당할 수 있어요.
② 계약자가 피보험자를 해친 경우, 계약자의 고의는 면책이 맞지만
핵심! '실수' 즉
과실(negligence)로 해친 경우는 고의가 아니므로 보상 대상이에요. 문제에서 '실수로'라고 명시했기 때문에 이는 보상되는 손해예요.
④ 수익자 중 일부가 고의로 피보험자를 해친 경우,
그 가해자를 제외한 다른 수익자의 보험금 청구권은 소멸하지 않아요. 이는 상법 보험편의 원칙으로, 다른 선의의 수익자를 보호하기 위한 거예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상해보험과 질병보험의 면책사유는 유사하지만 몇 가지 중요한 차이가 있어요. 상해보험은
외래성, 급격성, 우연성을 전제로 하므로 심신상실 자해도 면책이지만, 질병보험은 신체 내부의 질병으로 인한 손해를 담보하므로 심신상실 자해에 대해 더 관대해요. 또한, 질병보험은
기왕증(Pre-existing Condition)이나
선천적 질환도 보상하지 않는다는 점을 함께 기억하세요.
개념 정리
질병보험 표준약관 제6조(보상하지 않는 손해) 주요 항목: 계약자·피보험자·수익자의 고의, 피보험자의 임신·출산·산후기(단, 임신중독증 등 보상대상 특약 제외), 전쟁·외국의 무력행사·혁명 등, 정당한 이유 없는 의사 지시 불이행으로 인한 악화, 직업·직무 또는 동호회 활동 목적 중 위험.
한눈에 비교!
| 구분 | 상해보험 | 질병보험 |
|---|
| 심신상실 자해 | 면책 (보상 안 함) | 보상 (고의성 결여) |
| 계약자 고의 | 면책 | 면책 |
| 계약자 과실 | 보상 | 보상 |
| 의사 지시 불이행 | 면책 | 면책 |
| 기왕증 | 감액 가능 | 원칙적 면책 |
의학-약관 포인트
임상 현장에서
의사 지시 불이행(Medical Non-compliance)은 크게 의도적 거부와 비의도적 불이행으로 나뉘어요. 약관상 '정당한 이유'의 판단은 의학적 합리성과 환자의 알 권리(설명 동의)에 기초해요. 예를 들어, 부작용이 심한 항암치료를 거부한 경우, 대체 치료법이 제시되지 않았다면 '정당한 이유'로 인정될 수 있어요.
암기 팁
"질심보(질병심신상실보상)": 질병보험에서는 심신상실 상태의 자해를
보상한다고 외우세요. 상해보험은 "상면심(상해면책심신상실)"으로 외우면 돼요!
시험 빈출 포인트
손해사정사 2차 시험에서 상해보험과 질병보험의 면책사유 차이를 비교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돼요. 특히 '심신상실 자해'는 매년 기출될 정도로 중요한 포인트예요. 상해/질병 통합보험 상품 설계 시 면책 조항의 조화로운 적용 방법도 함께 공부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면책사유를 나열하는 문제가 아니라, 실제 사례에서 '의사 지시 불이행'에 해당하는지 판단하는 응용 문제로 변형될 수 있어요. 예: "의사가 금연을 지시했으나 계속 흡연하여 폐암이 악화된 경우는 면책될까?" → 생활 습관 교정 권고는 약관상 '의사 지시'로 보기 어려워 보상 대상일 가능성이 높아요. 구체적인 치료 지시에 한정된다는 판례를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