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환자에게 투여하는 에피네프린의 표준 용량과 투여 간격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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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소생 (심정지)
문제

심정지 환자에게 투여하는 에피네프린의 표준 용량과 투여 간격으로 옳은 것은?

해설
심정지 상황에서 에피네프린은 1mg을 3~5분 간격으로 정맥 또는 골내 주사하는 것이 표준이다. 이는 말초 혈관을 수축시켜 심장과 뇌로 가는 관류압을 증가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심정지 환자에게 가슴압박을 시행할 때, 2020년 AHA 가이드라인에서 권장하는 성인 가슴압박의 깊이와 속도로 옳은 것은?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심정지(cardiac arrest) 상황에서 에피네프린(epinephrine)의 표준 투여 용량과 간격을 묻고 있습니다. 정답은 1mg을 3~5분 간격으로 정맥 투여하는 것입니다.

에피네프린은 강력한 알파-1 아드레날린성 수용체 작용제(alpha-1 adrenergic agonist)로, 말초 혈관을 강하게 수축시킵니다. 심정지 시 이 작용은 매우 중요한데, 혈관 수축을 통해 대동맥 이완기압(aortic diastolic pressure)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대동맥 이완기압의 증가는 곧 관상동맥 관류압(coronary perfusion pressure, CPP)을 상승시키고, 이는 심장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자발 순환 회복(ROSC, Return of Spontaneous Circulation) 가능성을 높입니다. 뇌로 가는 관류압 역시 동시에 증가합니다.

미국심장협회(AHA)와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의 가이드라인은 비충격성 리듬(non-shockable rhythm, 즉 무수축(asystole) 또는 무맥성 전기 활동(PEA))에서는 가능한 한 빨리, 충격성 리듬(shockable rhythm, 즉 심실세동(VF) 또는 무맥성 심실빈맥(pulseless VT))에서는 첫 번째 제세동 실패 후 에피네프린 1mg을 투여하고, 이후 3~5분마다 반복 투여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투여 경로는 정맥(IV) 또는 골내(IO) 주사입니다.

간격을 3~5분으로 유지하는 것은 에피네프린의 약리학적 반감기(2~3분)가 짧기 때문이며, 이보다 낮은 용량은 효과적인 혈관 수축을 유도하기에 불충분할 수 있고, 지나치게 높은 용량이나 짧은 간격의 투여는 심근 산소 소비량 증가, 심내막하 관류 저하, 제세동 후 리듬 재발 위험 증가 등 유해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실무 가이드 및 주의사항
  • 에피네프린은 고용량 요법(high-dose epinephrine)이 생존율이나 신경학적 예후를 개선하지 못하고 오히려 해로울 수 있으므로, 가이드라인에서 권장하는 표준 용량(1mg)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 투여 시기를 기록하고, 팀원 간 소통을 통해 정확한 3~5분 간격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이머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말초 정맥로로 투여한 경우, 약물이 중심 순환에 도달하도록 20mL 이상의 생리식염수로 밀어 넣고(flushing) 사지를 잠시 거상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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