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심박출량(Cardiac Output, CO)의 기본 계산 공식을 묻는 문제입니다. 심박출량은 1분 동안 심장에서 박출하는 혈액의 총량을 의미하며, 1회박출량(Stroke Volume, SV) × 심박수(Heart Rate, HR)로 구합니다.
주어진 값인 1회박출량 70mL/회와 심박수 80회/분을 공식에 대입하면, 70mL/회 × 80회/분 = 5,600mL/분입니다. 1,000mL는 1L이므로, 5,600mL/분은 5.6L/분으로 환산됩니다.
단위 변환(mL → L)에서 실수하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박출량은 생리학에서 매우 기본적인 개념이며, 이 공식을 응용하여 1회박출량이나 심박수를 역으로 계산하는 문제도 자주 출제됩니다.
임상 실무 가이드심박출량은 환자의 혈역학적 상태(Hemodynamic status)를 평가하는 가장 기본적인 지표입니다. 정상 성인의 안정 시 심박출량은 약 4~8L/분 범위입니다. 임상에서는 심박출량 감소가 심부전, 저혈량성 쇼크 등을 시사할 수 있고, 심박출량 증가는 패혈증 초기,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에서 나타날 수 있으므로 활력징후와 함께 필수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또한, 심박출량은 체표면적(Body Surface Area, BSA)으로 보정한 심박출계수(Cardiac Index)로 평가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심박출량 (Cardiac Output, CO) — 1분 동안 좌심실 또는 우심실에서 박출하는 혈액의 총량. 1회박출량(Stroke Volume)과 심박수(Heart Rate)의 곱으로 계산하며, 정상 성인 안정 시 약 4~8 L/min이다.
1회박출량 (Stroke Volume, SV) — 1회의 심장 수축을 통해 심실에서 박출되는 혈액의 양. 확장기말 용량(End-diastolic volume)에서 수축기말 용량(End-systolic volume)을 뺀 값으로 결정되며, 정상 성인 안정 시 약 60~100 mL/회이다.
심박수 (Heart Rate, HR) — 1분 동안 심장이 수축하는 횟수. 정상 성인의 안정 시 심박수는 60~100 회/분이며, 자율신경계와 호르몬에 의해 조절된다. 서맥(Bradycardia)은 60회/분 미만, 빈맥(Tachycardia)은 100회/분 초과를 의미한다.
심박출계수 (Cardiac Index, CI) — 심박출량을 체표면적(Body Surface Area, BSA)으로 나눈 값으로, 개인의 체격 차이를 보정한 심장 기능 지표이다. 정상 범위는 약 2.5~4.0 L/min/m²이며, 심박출량보다 더 정확한 심장 기능 평가가 가능하다.
혈역학 — 혈액의 흐름과 관련된 물리적, 생리학적 원리를 연구하는 학문. 심박출량, 혈압, 혈류 저항, 혈액 점성 등을 포함하며, 쇼크, 심부전 등 중환자 관리의 핵심 평가 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