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발열, 우측 하복부 압통과 반발통, 백혈구 증가(
15,200/mm³),
C반응단백질(CRP) 상승(
45 mg/L), 복부 초음파상
충수돌기(Appendix) 직경 증가(8mm), 벽 비후, 주변 액체 저류 소견을 보여
급성 충수염(Acute Appendicitis), 특히
천공 위험이 높은 복잡성 충수염(Complicated Appendicitis)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핵심! 복부 초음파에서
주변 액체 저류(periappendiceal fluid collection)는 천공이나 농양 형성의 징후이므로, 지체 없이
즉시 충수절제술(Emergency Appendectomy)을 시행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지연 시 범발성 복막염으로 진행할 수 있어요.
감별 포인트! ①번 대장내시경은 충수염 진단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③번 복부 CT는 초음파로 진단이 명확한 소아 환자에서는 방사선 노출을 고려해 불필요한 추가 검사입니다. ④번 경구 항생제는 입원 치료가 필요한 급성 충수염에서 부적절합니다. ⑤번 정맥 항생제 단독 치료는 천공 소견이 없는 단순 충수염(Uncomplicated Appendicitis)에서 선택적으로 고려할 수 있으나, 이 환자는 액체 저류가 동반된 복잡성 충수염이므로 수술이 우선입니다.
핵심 알고리즘
| 단계 | 접근법 |
|---|
| 진단 | 임상 증상(발열, 우하복부 압통/반발통) + 혈액 검사(백혈구 증가, CRP 상승) + 복부 초음파(충수돌기 직경 >6mm, 벽 비후, 액체 저류) |
| 중증도 분류 | 액체 저류, 천공, 농양 동반 시 복잡성 충수염으로 분류 → 즉시 수술 적응증 |
| 치료 | 복잡성 충수염: 즉시 충수절제술 + 수술 전후 정맥 항생제 병용 |
감별 진단 table
| 구분 | 단순 충수염(Uncomplicated) | 복잡성 충수염(Complicated) |
|---|
| 영상 소견 | 충수돌기 비대, 벽 비후 | 주변 액체 저류, 천공, 농양 |
| 치료 원칙 | 수술 또는 항생제 단독 요법(선택적) | 즉시 수술이 원칙 |
| 예후 | 비교적 양호 | 복막염, 패혈증 위험 |
약물 포인트
복잡성 충수염 수술 전후 항생제 요법:
3세대 세팔로스포린(Ceftriaxone) + 메트로니다졸(Metronidazole) 병합이 대표적입니다. 혐기성 균과 그람음성균을 동시에 커버하는 것이 중요해요.
KMLE 족보 암기법
소아 급성 충수염 수술 결정 포인트:
"초음파에서 물(액체 저류) 보이면 바로 수술방으로!" 천공의 증거가 보이면 항생제만 주며 기다리지 않습니다.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과거에는 모든 충수염을 무조건 수술했지만, 최근 성인 단순 충수염에서는 항생제 단독 요법도 1차 치료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아에서는 여전히 수술이 주된 치료이며, 특히
복잡성 충수염(액체 저류, 천공 동반)은 즉시 수술이 원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