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남자가 건강검진에서 시행한 대장내시경에서 용종이 발견되어 왔다. 복통, 혈변, 배변습관 변화는 없으며 최근 체중감소도 없었다. 혈압은 128/78 mmHg, 맥박은 76회/분, 호흡수는 16회/분, 체온은 36.5℃이다. 대장내시경에서 내림결장에 약 12 mm 크기의 목이 있는 용종이 관찰되었다. 다른 부위에는 특이 병변이 없었다. 가장 적절한 처치는?
[혈액검사]
• 혈색소 14.2 g/dL (참고치: 13.0~17.0)
• 백혈구 6,800/mm³ (참고치: 4,000~10,000)
• 혈소판 271,000/mm³ (참고치: 150,000~400,000)
11년 후 대장내시경
2내시경적 용종절제술✓ 정답
3아스피린 투여
4내림결장 절제술
5복부 CT 추적검사
해설
대장내시경에서 발견된 12 mm 크기의 목이 있는 용종은 내시경적 절제가 가능한 병변이다.
대장 용종은 선종성 병변일 경우 대장암의 전구병변이 될 수 있으므로 발견된 병변을 제거하고 조직학적 검사를 시행한다. 따라서 내시경적 용종절제술이 가장 적절하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특별한 증상 없이 건강검진 목적으로 시행한 대장내시경에서 12 mm 크기의 목이 있는 용종이 발견되었다.
대장 용종은 크기가 작더라도 선종성 용종일 수 있으며 일부는 시간이 지나면서 대장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단순히 영상검사나 대장내시경으로 추적하기보다는 내시경적으로 제거하여 조직학적 유형과 이형성 정도 등을 확인한다.
특히 이 환자의 병변은 목이 있는 형태로 내시경적 절제가 가능한 병변이므로 내시경적 용종절제술이 적절하다.
외과적 장절제는 내시경적 절제가 불가능하거나 침윤성 암이 확인되는 등의 상황에서 고려하며, 현재 소견만으로 시행할 필요는 없다.
정답 근거
• 건강검진 대장내시경에서 우연히 발견된 용종
• 내림결장의 12 mm 용종
• 목이 있는 형태
• 내시경적 절제가 가능한 병변
• 제거 후 조직학적 평가 필요
→ 내시경적 용종절제술
암배아항원 (Carcinoembryonic antigen, CEA) — 태아의 장 조직에서 발견되는 당단백질로, 정상 성인에서는 낮은 수치를 보입니다. 대장암, 직장암에서 주로 상승하며 치료 반응 평가 및 재발 감시에 유용한 종양 표지자입니다.
이급후증 — 변을 보고 싶은 강한 느낌이 지속되지만 실제로는 소량의 변만 나오거나 나오지 않는 증상. 직장에 종괴나 염증이 있어 지속적으로 자극될 때 발생하며, 직장암의 주요 증상입니다.
직장수지검사 (Digital rectal examination, DRE) — 의사가 손가락을 직장에 넣어 항문관과 하부 직장의 병변(종괴, 협착, 출혈)을 촉진하는 기본적인 신체 검진법입니다. 하부 직장암 진단 및 전립선 비대증 평가에 필수적입니다.
전직장간막절제술 (Total mesorectal excision, TME) — 직장암 수술 시 직장 주위의 지방 및 림프절 조직을 포함한 직장간막을 완전히 절제하는 표준 술기입니다. 국소 재발률을 획기적으로 낮추어 직장암 치료의 핵심 원칙입니다.
선행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요법 (Neoadjuvant concurrent chemoradiotherapy, CCRT) — 수술 전에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동시에 시행하여 종양의 크기를 줄이고, 수술적 절제 가능성을 높이며, 국소 재발률을 낮추고 괄약근 보존율을 높이는 치료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