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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관
문제

72세 남성이 혈변으로 내원했다. V/S: BP 125/80 mmHg, HR 85회/분, RR 18회/분, SpO2 97%, BT 36.6°C. 대장내시경은 아래와 같다. 조직검사는 아래와 같다. 병기 검사는?

대장내시경: 상행 결장 3cm 종괴. 조직검사: 선암 확진
해설
대장암 확진 후 병기 결정을 위해 흉부·복부·골반 CT로 원격 전이 및 림프절 전이를 평가한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72세 남성, 혈변을 주소로 내원하여 대장내시경에서 상행 결장에 3cm 종괴가 발견되었고, 조직검사로 선암(Adenocarcinoma)이 확진된 증례입니다. 대장암의 병기 결정은 치료 방침을 설정하는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NCCN(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조직학적으로 확진된 대장암의 초기 병기 평가(Staging Work-up)는 원발 종양의 국소 침윤 정도(T), 국소 림프절 전이(N), 원격 전이(M)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흉부/복부/골반 CT는 원격 전이(주로 간, 폐, 복막)와 국소 림프절 전이를 동시에 평가할 수 있는 표준 1차 검사입니다. PET-CT는 전이성 질환이 의심되거나 CT 결과가 불확실할 때 추가적으로 고려되며, 초기 병기 결정을 위한 일선 검사는 아닙니다.

Prof's Note 대장암 병기 결정 검사의 선택은 '검사 목적'에 따라 명확히 구분됩니다. 병기 결정(Staging)은 전신적인 전이 평가가 목적이므로 CT가 적합하고, 국소 병기 평가(Local Staging)는 직장암에서 항문괄약근 보존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MRI가 필수입니다. 이 환자는 상행 결장(결장암)이므로, 국소 병기 평가는 수술 후 병리 결과로 확정하며, 수술 전에는 전신 전이 평가가 우선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대장암 확진 후, 흉부/복부/골반 CT를 통한 병기 결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CT상 원격 전이가 없는 국소 진행성 결장암(T3 이상 또는 림프절 전이 양성)의 경우, 수술적 절제(결장절제술)가 1차 치료입니다. 수술 후 최종 병리는 pTNM 병기가 되며, 이에 따라 보조 항암화학요법(Adjuvant Chemotherapy)의 필요성이 결정됩니다. (예: FOLFOX 또는 CAPOX regimen) Critical Warning 대장암 환자에서 수술 전 충분한 병기 평가 없이 바로 개복술을 시행하는 것은 치명적 실수입니다. CT에서 발견되지 않은 간 전이나 복막 파종이 술 중 발견되면, 계획된 근치적 수술이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직장암이 아닌 결장암에서 병기 결정을 위해 일차적으로 MRI나 PET-CT를 요청하는 것은 불필요한 검사로 자원 낭비 및 환자 부담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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