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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실 질환
58세 여자가 3일 전부터 오른쪽 아랫배가 아파 병원에 왔다. 통증은 처음부터 오른쪽 아랫배에 국한되어 있었으며 점차 심해졌고, 식욕저하와 미열이 동반되었다. 설사, 구토 및 혈변은 없었다. 과거에도 간헐적으로 비슷한 부위가 불편한 적이 있었으나 특별한 검사를 받지는 않았다. 혈압은 118/72 mmHg, 맥박은 98회/분, 호흡은 19회/분, 체온은 38.0℃였다. 오른쪽 아랫배에 압통이 있었으나 반발통과 복부 경직은 없었다. 검사결과와 복부 컴퓨터단층촬영 사진은 다음과 같다. 이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는?
1
금식 및 경과관찰
2
피부경유배액술
3
항생제
✓ 정답
4
응급 회맹부절제술
5
대장내시경검사
해설
오른쪽 아랫배 통증과 발열, 염증수치 상승이 있으며 복부 CT에서 상행결장의 게실과 주변 염증성 변화가 관찰되므로 급성 오른쪽 결장 게실염에 해당합니다. 농양, 자유천공 및 복막염을 시사하는 소견이 없으므로 제시된 선지 중 항생제 치료가 가장 적절합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 61세 여자가 어제부터 시작된 왼쪽 아랫배 통증과 발열로 병원에 왔다. 평소 간헐적인 변비가 있었으며, 이번에는 배변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었다. 오심은 있었으나 …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 [90·91회] 메르시 KMLE 의사국가고시 대비 문제은행 59,000원
오른쪽 결장 게실염은 오른쪽 아랫배 통증과 발열을 일으킬 수 있어 급성 충수염과 유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부 CT에서는 염증이 발생한 게실을 중심으로 결장벽 비후와 주변 지방조직의 염증성 변화가 관찰됩니다.
이 환자는 오른쪽 아랫배의 국소적인 압통과 발열, 백혈구 및 C반응단백질 상승이 있으며 CT에서 상행결장 게실을 중심으로 염증성 변화가 확인됩니다. 반면 충수에는 염증 소견이 없고 농양이나 복강 내 유리공기도 관찰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급성 오른쪽 결장 게실염에 해당하며, 응급 수술이나 배액술보다는 보존적 치료가 적절합니다. 제시된 선지 중에서는 항생제가 가장 적절합니다.
게실 주위에 배액이 필요한 농양이 형성되면 피부경유배액술을 고려할 수 있으며, 자유천공에 의한 범복막염과 같은 중증 합병증에서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합니다.
게실염 — 대장 벽의 게실(작은 주머니)에 염증이 생긴 상태로, 좌하복부 통증, 발열, 백혈구 증가증이 특징입니다.대장방광루(Colovesical fistula) — 대장과 방광 사이에 비정상적인 통로(누공)가 생기는 질환으로, 게실염, 대장암, 크론병 등이 원인입니다.기뇨증 — 소변에 공기 방울이 섞여 나오는 증상으로, 장-방광루에서 장내 가스가 방광으로 유입되어 발생합니다.분뇨뇨 — 소변에 대변 성분이 섞여 나오는 증상으로, 장 내용물이 누공을 통해 방광으로 직접 유입되었음을 의미합니다.누공 — 두 개의 빈 공간 장기(예: 장과 방광) 또는 장기와 피부 사이에 생긴 비정상적인 연결 통로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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