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남성이 좌하복부 통증과 오한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3일 전부터 증상이 시작되었으며, 내원 당일 아침부… | 마이메르시 MyMerci
위장관
문제

60세 남성이 좌하복부 통증과 오한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3일 전부터 증상이 시작되었으며, 내원 당일 아침부터 39도의 고열이 발생하였다. 과거력에서 5년 전 S자결장 게실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신체검진에서 좌하복부에 압통과 함께 종괴가 촉진된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다음 단계로 가장 적절한 조치는?

혈액: 백혈구 18,500/mm³ (호중구 90%), 혈색소 12.8 g/dL
C반응단백질 15.4 mg/dL (참고치, ~0.5)
영상: 복부 CT에서 S자결장 게실 주변으로 4cm 크기의 조영증강되는 경계 명확한 액체 저류 소견이 관찰된다.
해설
CT에서 4cm 크기의 게실 주변 농양이 확인된 합병성 게실염이다. 3cm 이상의 농양은 항생제만으로 치유가 어려워 경피적 배액술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응급 수술은 배액 실패나 복막염 징후가 있을 때 적용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과거력상 S자결장 게실염(Diverticulitis of sigmoid colon)이 있었고, 이번에 좌하복부 통증, 고열, 백혈구 증가(18,500/mm³), 높은 C반응단백질(CRP) 수치를 보여 급성 게실염(Acute diverticulitis)의 재발이 강력히 의심됩니다. 복부 CT에서 게실 주변으로 4cm 크기의 경계가 명확한 액체 저류(농양)가 확인되었으므로, 이는 합병성 게실염(Complicated diverticulitis)에 해당합니다.

핵심! 합병성 게실염에서 농양의 크기가 3cm 이상인 경우, 항생제 치료만으로는 해결되기 어렵기 때문에 CT 또는 초음파 유도하 경피적 배액술(Percutaneous drainage)이 일차적으로 가장 적절한 조치입니다. 이는 감염원을 제거하고 패혈증으로의 진행을 막는 데 필수적입니다. 핵심 알고리즘 급성 게실염 진단 시 CT 소견에 따른 치료 흐름도: 1. 단순 게실염(농양 없음) → 금식, 수액, 광범위 항생제 보존적 치료. 2. 합병성 게실염 + 작은 농양(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60세 남성 환자가 3일 전 시작된 좌하복부 통증과 오한, 당일 아침 발생한 39도의 고열을 주소로 내원하였습니다. 과거력상 5년 전 S자결장 게실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병력이 있으며, 신체검진에서 좌하복부 압통 및 종괴가 촉진됩니다. 혈액 검사에서 백혈구 18,500/mm³ (호중구 90%), CRP 15.4 mg/dL로 심한 염증 소견을 보이고, 복부 CT에서 S자결장 게실 주변으로 4cm 크기의 조영증강되는 경계 명확한 액체 저류(농양)가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전형적인 합병성 게실염 증례로, 농양의 크기가 3cm 이상이므로 경피적 배액술이 가장 적절한 다음 단계입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이 문제에서 많은 학생들이 '항생제 교체'나 '금식 및 보존적 치료'를 고민합니다. 하지만 CT에서 이미 3cm가 넘는 농양이 확인된 순간, 항생제만으로는 치료가 불충분하다는 강력한 근거가 됩니다. 국시에서는 이렇게 명확한 영상 소견이 치료 방침을 결정짓는 핵심 단서가 되니, CT 소견의 '크기'와 '경계가 명확한 액체 저류'라는 표현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또한 응급 수술은 배액술로 조절되지 않거나 복막염이 동반되었을 때 선택하는 최후의 카드임을 기억하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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