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남자가 8개월 전부터 지속되는 손가락 관절 통증과 발뒤꿈치 통증으로 내원하였다. 5년 전 건선을 진단… | 마이메르시 MyMerci
류마티스
문제

36세 남자가 8개월 전부터 지속되는 손가락 관절 통증과 발뒤꿈치 통증으로 내원하였다. 5년 전 건선을 진단받아 간헐적으로 치료받고 있었으며, 최근 오른쪽 넷째 손가락 전체가 붓기 시작하였다. 진찰에서 양측 아킬레스건 부착부 압통이 있었고, 왼쪽 둘째 손가락 원위지간관절의 압통과 종창이 관찰되었다. 손발톱에는 오목한 함몰과 손발톱박리가 확인되었다.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치료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백혈구 7,600/μL (4,000-10,000)
• 혈색소 13.8 g/dL (13-17)
• 혈소판 318,000/μL (150,000-400,000)
• 적혈구침강속도 38 mm/hr (0-20)
• C반응단백질 1.9 mg/dL (0-0.5)
• 류마티스인자 음성
• 항CCP항체 음성
해설
건선 병력, 손발톱 병변, 원위지간관절 침범, 지염(dactylitis), 부착부병증(enthesitis)은 건선관절염의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말초관절 침범이 있는 경우 메토트렉세이트가 대표적인 초기 DMARD입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건선관절염은 건선과 동반되는 혈청음성 척추관절병증으로, DIP 관절염, 지염, 부착부병증, 손발톱 병변이 특징입니다. 류마티스인자와 항CCP항체는 대부분 음성이며 염증수치는 상승할 수 있습니다. 말초관절염이 지속되는 경우 메토트렉세이트를 우선 사용하고, 반응이 부족하면 TNF-α 억제제나 IL-17 억제제 등을 고려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건선관절염은 IL-17, IL-23 및 TNF-α가 관여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메토트렉세이트는 면역세포 증식과 염증성 사이토카인 생성을 억제하여 관절염의 활성도를 감소시키며, 말초관절 침범이 있는 건선관절염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초기 DMARD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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