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남자가 2일 전부터 발생한 오른쪽 어깨 통증과 발열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5년 전 인공 슬관절 치환술… | 마이메르시 MyMerci
류마티스
문제

68세 남자가 2일 전부터 발생한 오른쪽 어깨 통증과 발열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5년 전 인공 슬관절 치환술을 받았으며 현재 당뇨병으로 치료 중이다. 내원 당시 체온은 38.9℃였다. 신체검진에서 오른쪽 어깨는 심한 압통과 열감이 있었고 수동 운동 시에도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였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로 가장 적절한 것은?

혈액검사 • Hb 12.8 g/dL (13-17) • WBC 18,900/μL (4,000-10,000) • Platelet 372,000/μL (150,000-400,000) • ESR 102 mm/hr (0-20) • CRP 21.6 mg/dL (0-0.5) • BUN/Cr 24/1.2 mg/dL (8-20/0.6-1.2) 관절액 검사 • 육안소견: 혼탁함 • WBC 124,000/μL (정상
해설
급성 발열성 단관절염과 화농성 관절액 소견으로 감염관절염이 의심됩니다. 고령, 당뇨병, 인공관절 병력이 있어 MRSA를 고려한 경험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발열, 급성 단관절염, 높은 ESR 및 CRP, 관절액 내 백혈구 증가와 호중구 우세 소견을 보입니다. 또한 관절액 포도당 감소와 단백질 증가는 감염관절염을 시사합니다. 감염관절염은 수일 내에도 연골 파괴가 진행될 수 있으므로 관절액 채취 후 즉시 경험적 항생제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 환자는 고령, 당뇨병, 인공관절 병력이 있어 MRSA 위험이 높으므로 반코마이신이 적절한 초기 선택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감염관절염에서 가장 흔한 원인균은 황색포도알균입니다. 고령, 당뇨병, 인공관절 병력은 MRSA 감염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코마이신은 세균의 세포벽 합성을 억제하여 MRSA를 포함한 그람양성균에 강력한 항균 효과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배양 결과가 나오기 전 경험적 치료로 반코마이신을 시작하고, 이후 배양 결과에 따라 항생제를 조정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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