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남성이 1주일 전부터 오른쪽 귀 아래가 붓고 열감이 있어 내원하였다. 혈압 130/80 mmHg, 맥… | 마이메르시 MyMerci
혈액
문제

60세 남성이 1주일 전부터 오른쪽 귀 아래가 붓고 열감이 있어 내원하였다. 혈압 130/80 mmHg, 맥박 96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8.8°C이다. 신체검진에서 우측 이하선 부위에 발적과 압통이 동반된 종창이 있었고, 주변에 압통성 림프절이 촉지되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장 의심되는 진단은?

혈액 검사: 혈색소 14.2 g/dL, 백혈구 13,500/mm³, 혈소판 330,000/mm³
염증 검사: C반응단백질 90 mg/L (참고치,
해설
고령에서 발열, 발적, 압통을 동반한 이하선 종창과 백혈구 증가, CRP 상승 및 초음파에서 농양이 확인되어 급성 세균성 이하선염으로 진단된다. 유행성 이하선염은 주로 소아에서 발생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급성으로 발생한 이하선(Parotid Gland)의 염증성 종창과 전신 염증 반응(발열, 백혈구 증가증, CRP 상승)이 동반되어 있어 급성 세균성 이하선염(Acute Bacterial Parotitis)이 가장 의심됩니다. 급성 세균성 이하선염은 주로 고령, 만성 질환자, 수분 섭취 부족, 구강 위생 불량 환자에서 발생하며,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이 가장 흔한 원인균입니다. 초음파에서 농양(Abscess)이 확인된 점은 세균 감염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핵심! 급성 세균성 이하선염의 병태생리는 이하선관(Stensen’s duct)을 통한 세균의 역행성 감염(Retrograde infection)입니다. 타액 분비 감소(탈수, 노화, 약물 등)가 주요 위험 인자이며, 감염 시 급성 발열과 함께 이하선 부위의 발적(Redness), 열감(Warmth), 압통(Tenderness)을 동반한 딱딱한 종창이 특징적입니다. 혈액 검사상 백혈구 증가증과 CRP 상승 같은 급성 염증 반응이 동반됩니다. 오답 분석 1. 감별 포인트! 타석증(Sialolithiasis): 타석(침샘돌)에 의한 폐쇄로 식사 시 반복적인 이하선 부위 통증과 종창이 나타납니다. 급성 염증 소견(발열, 고열, CRP 현저 상승)은 동반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초음파에서 석회화된 결석이 관찰됩니다. 농양이 보이지 않아요. 2. 감별 포인트! 이하선 종양(Parotid Tumor): 보통 무통성(Painless)의 서서히 자라는 종괴가 특징입니다. 염증 소견(발적, 압통, 발열)이 동반되지 않고, 혈액 검사상 염증 수치가 정상입니다. 이 환자의 급성 염증 소견과 맞지 않습니다. 3. 감별 포인트! 쇼그렌 증후군(Sjögren's Syndrome): 자가면역 질환으로 만성적인 구강 건조증(Xerostomia)과 안구 건조증(Keratoconjunctivitis sicca)이 특징입니다. 이하선 종창이 있을 수 있지만 보통 무통성이고 양측성이며, 급성 염증 소견(발열, CRP 상승)은 동반되지 않아요. 4. 감별 포인트! 유행성 이하선염(Mumps): 파라믹소바이러스(Paramyxovirus)에 의한 급성 바이러스 감염으로 주로 5~9세 소아에서 발생하며, 보통 양측성 이하선 종창이 특징입니다. 이 환자는 60세 고령이고 단측성이며, 급성 염증 수치가 매우 높아 세균 감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백혈구 증가증도 유행성 이하선염보다 세균 감염에 더 전형적이에요. 치료 알고리즘 1. 초기 경험적 항생제: 항포도상구균 페니실린(Antistaphylococcal penicillin) 또는 1세대 세팔로스포린(1st generation cephalosporin) 정맥 투여 (예: 나프실린(Nafcillin) 또는 세파졸린(Cefazolin)). 2. 농양 형성 시: 초음파 유도 하 경피적 배액(Percutaneous drainage) 또는 외과적 절개 배액(Incision & Drainage) 고려. 3. 보존적 치료: 수액 공급(Hydration), 타액 분비 촉진(레몬 사탕, 껌 씹기), 온찜질(Warm compress), 진통제. 4. 배양 및 감수성 검사(Culture & Sensitivity) 시행 후 항생제 변경. 한눈에 비교!
구분급성 세균성 이하선염유행성 이하선염
원인황색포도상구균 등 세균파라믹소바이러스
호발 연령고령, 면역저하자소아 (5-9세)
발열고열 (38.5°C 이상)미열~중등도 발열
종창 양상주로 단측성, 발적/압통 뚜렷주로 양측성, 압통 경함
농양흔함 (초음파에서 확인)매우 드뭄
WBC증가 (12,000~15,000/mm³)정상 또는 약간 증가
치료항생제 + 배액대증 치료 (수분, 휴식)
약물 포인트 세균성 이하선염의 1차 경험적 항생제는 나프실린(Nafcillin) 또는 세파졸린(Cefazolin)입니다.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위험이 높은 환자(요양 시설 거주, 최근 입원력 등)에서는 반코마이신(Vancomycin)을 고려해야 합니다. 암기 팁 "세균성 이하선염의 4대 징후: 발적(Redness), 발열(Fever), 압통(Tenderness), 백혈구 증가증(Leukocytosis)" -> 'RFTL' (Red, Fever, Tenderness, Leukocytosis)로 기억하세요. 바이러스성(유행성)은 이 중 압통이 덜하고 양측성인 점이 포인트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KMLE에서는 '단측성 이하선 종창 + 발열 + 압통 + 고령'이 나오면 급성 세균성 이하선염을, '양측성 + 소아 + 유행 시기'가 나오면 유행성 이하선염을 고르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초음파에서 '농양' 유무도 중요한 감별 포인트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환자 증례: 68세 남성,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약물 치료 중. 일주일 전부터 오른쪽 귀 아래가 붓고 아파서 응급실 내원. 식사 시 통증이 더 심해졌고, 입안이 마르는 증상도 있었다고 합니다. 활력징후: 혈압 140/85 mmHg, 맥박 100회/분, 체온 39.0°C. 신체 검진: 우측 이하선 부위에 뚜렷한 발적, 열감, 압통이 있고, 이하선관 입구(Stensen's duct opening)에서 화농성 분비물이 관찰됨. 경부 초음파에서 우측 이하선 내 저에코(Low echoic) 농양이 확인됨. 진단적 접근 ABC 안정화 후, 전신 염증 반응 증후군(Systemic Inflammatory Response Syndrome, SIRS) 여부 평가(발열 39°C, 빈맥 100회/분, 백혈구 13,500/mm³). 감염성 원인 감별을 위해 혈액 배양(Blood culture)과 농양 천자 배양(Aspiration culture) 시행. CRP 및 프로칼시토닌(Procalcitonin) 검사로 세균 감염 중증도 평가. 초음파는 진단과 농양 유무 확인에 필수적입니다. 치료 계획 1. 경험적 항생제로 세파졸린(Cefazolin) 2g IV q8h 시작. 2. 초음파 유도 하 농양 배액(Abscess drainage) 시행 (배양 검체 채취 겸). 3. 수액 공급: 하루 2-3L의 결정질 수액(Crystalloid) 정맥 투여. 4. 구강 위생 교육 및 타액 분비 촉진: 설탕 없는 껌, 수분 섭취 권장. 주의사항 경고! 항생제 시작 후 48-72시간 이내에 임상적 호전이 없으면 배액 불충분, 항생제 내성, 또는 이하선 농양 파열에 의한 경부 심부 감염(Deep neck infection) 가능성을 의심하고 영상 검사(CT)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한마디 "이 환자처럼 고령의 당뇨 환자는 감염에 취약해요. 특히 구강 건조나 탈수가 동반되면 세균성 이하선염이 잘 생깁니다. 국시에서 '고령 + 발열 + 단측 이하선 종창'이 나오면 무조건 세균성 이하선염을 의심하고, '소아 + 양측성'이면 유행성 이하선염을 떠올리세요. 초음파에서 농양이 확인되면 배액이 치료의 핵심입니다!"

핵심 개념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