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젊은 성인에서 발열, 심한 인후통, 피로, 다발성 림프절 종대(후경부, 액와부)를 보이며, 핵심 검사 소견으로 비정형 림프구 20% 이상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전염성 단핵구증(Infectious Mononucleosis)의 매우 전형적인 임상 양상입니다. 전염성 단핵구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Epstein-Barr Virus (EBV) 감염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EBV는 B 림프구에 감염하여 증식시킵니다. 이에 대한 면역 반응으로 활성화된 CD8+ 세포독성 T 림프구가 대량으로 생성되는데, 이들이 혈액 도말 검사에서 관찰되는 Pathognomonic! 소견인 비정형 림프구입니다. 후경부 림프절 종대는 EBV 감염의 특징 중 하나로, 다른 원인보다 훨씬 높은 빈도로 나타납니다.
오답 분석: 다른 선택지들은 비정형 림프구 증가와 젊은 성인의 전형적인 증상군을 동시에 설명하지 못합니다.
진단 알고리즘: 1) 전형적 증상 + 비정형 림프구 증가 → EBV 감염 강력 의심. 2) 확진을 위해 이종응집반응(Heterophile Antibody Test, 모노스팟)을 시행합니다. 3) 치료는 대증적(휴식, 해열제)이며, 항바이러스제는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주의! 아목시실린(Amoxicillin) 투여 시 발진이 흔히 발생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5세 여성, 2주간의 심한 인후통, 피로, 발열. 후경부/액와부 다발성 림프절 종대.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할 검사: 말초혈액 도말 검사(비정형 림프구 확인). 2. 확진 검사: 이종항체 검사(모노스팟). EBV 특이 항체 검사(VCA IgM, EBNA)는 모노스팟 음성이나 불확실한 경우 시행.
치료 계획: 대증 치료.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또는 이부프로펜(Ibuprofen)으로 통증/발열 조절. 절대 금기: 아목시실린/암피실린 계열 항생제 (발진 유발).
주의사항: 비장 비대(Splenomegaly)가 동반될 수 있으므로, 최소 4주간 격렬한 운동 및 충격성 활동을 피하도록 교육. 급성 기도 폐쇄나 심한 혈소판 감소증 등 합병증 발생 시 입원 치료.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