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핵심 해설
먼저 pH 7.18로 산증입니다.
HCO₃⁻가 10 mEq/L로 감소되어 있으므로 대사성 산증입니다.
혈청 음이온차(AG)는 다음과 같습니다.
AG = Na − (Cl + HCO₃⁻)
= 132 − (94 + 10)
= 28 mEq/L
정상(6~12 mEq/L)보다 증가하였으므로 고음이온차 대사성 산증입니다.
다음으로 호흡성 보상이 적절한지 확인합니다.
대사성 산증에서는 HCO₃⁻가 1 mmol/L 감소할 때마다 PaCO₂는 약 1.25 mmHg 감소합니다.
정상 HCO₃⁻를 25 mEq/L, 정상 PaCO₂를 40 mmHg로 하면
HCO₃⁻ 감소량 = 25 − 10 = 15
예상 PaCO₂
= 40 − (15 × 1.25)
= 21.3 mmHg
실제 PaCO₂는 22 mmHg로 예상치와 거의 일치하므로 적절한 호흡성 보상으로 판단합니다. 따라서 추가적인 호흡성 산증이나 호흡성 알칼리혈증이 동반된 혼합 산-염기 장애는 아닙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고음이온차 대사성 산증에서는 젖산, 케톤체 등의 비측정 음이온이 증가하여 혈청 음이온차(AG)가 증가합니다. 이에 따라 HCO₃⁻가 감소하고 pH가 떨어집니다. 인체는 보상기전으로 폐환기를 증가시켜 CO₂를 배출하며, 대사성 산증에서 HCO₃⁻가 1 mmol/L 감소할 때마다 PaCO₂는 약 1.25 mmHg 감소하는 것이 적절한 호흡성 보상입니다. 실제 PaCO₂가 예상치와 일치하면 적절한 보상으로 판단하며, 예상치보다 높거나 낮으면 각각 호흡성 산증 또는 호흡성 알칼리혈증이 동반된 혼합 산-염기 장애를 의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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