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남자가 10시간 전부터 발생한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통증은 간헐적으로 심해지며… | 마이메르시 MyMerci
신장
문제

49세 남자가 10시간 전부터 발생한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통증은 간헐적으로 심해지며 오른쪽 서혜부로 방사되었다. 발열이나 오한은 없었고, 케토롤락 투여 후 통증은 호전되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소변검사에서 적혈구 30–49/HPF, 백혈구 0–2/HPF가 관찰되었다. 비조영증강 복부 CT에서 우측 원위부 요관에 7 mm 크기의 결석이 확인되었으며 경도의 수신증 외 특이 소견은 없었다. 외래에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기로 하였다. 결석의 자연 배출을 촉진하기 위한 약물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해설
감염이나 신기능 저하가 없는 원위부 5–10 mm 요관결석에서는 α1 차단제를 이용한 의학적 배출 촉진요법(MET)이 권장됩니다. 실로도신은 대표적인 α1 차단제 중 하나입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원위부 요관에 위치한 7 mm 결석을 가지고 있으며, 발열이나 신기능 저하가 없고 통증도 조절되어 응급 배액의 적응증이 아닙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일정 기간 자연 배출을 기대하면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실로도신은 α1A 아드레날린 수용체에 대한 선택성이 높은 α1 차단제로, 요관 평활근을 이완시켜 결석의 이동을 쉽게 하고 자연 배출률을 높이며 배출 기간을 단축합니다. 따라서 이 환자에서 가장 적절한 약물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실로도신은 요관에 풍부하게 분포하는 α1A 아드레날린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하여 요관 평활근의 긴장을 감소시키고 요관 내 압력을 낮춥니다. 그 결과 결석의 이동이 용이해져 원위부 5–10 mm 요관결석에서 자연 배출률을 높이고 배출 기간을 단축합니다. 따라서 감염, 신기능 저하 또는 조절되지 않는 통증이 없는 환자에서 의학적 배출 촉진요법(MET)의 적절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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