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검사: 백혈구 50-100/HPF, 세균 양성, 혈뇨 2+. 복부 CT: 우측 요관 근위부 7mm 결석, 중등도 수신증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폐쇄성 신우신염(Obstructive Pyelonephritis)이라는 비뇨기과 응급 상황에 있습니다. 핵심은 "감염 + 폐쇄"의 조합입니다. 발열, 오한, 고열, 백혈구 증가, 농뇨는 상부 요로 감염(신우신염)을 시사하고, CT에서 확인된 요관 결석(Ureteral Stone)과 수신증(Hydronephrosis)이 폐쇄를 증명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감염된 요가 배출되지 못해 신장 내 압력이 급격히 상승하고, 세균과 내독소가 혈류로 쉽게 유입되어 우로패혈증(Urosepsis) 및 패혈성 쇼크(Septic Shock)로 빠르게 진행될 위험이 매우 큽니다. 따라서 가장 시급한 처치는 감염의 근원인 폐쇄를 해소하는 배액(Drainage)입니다. Pathognomonic! 폐쇄성 신우신염의 치료 원칙은 "항생제보다 배액이 먼저"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8세 여성, 급성 발병의 우측 옆구리 통증, 발열/오한 동반. 활력 징후: 발열(38.8°C), 빈맥. 신체검진: 우측 CVA 압통 양성. 검사: 백혈구 증가(16,000/μL), 농뇨, 세균뇨. 영상: 우측 요관 결석(7mm) 및 수신증.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활력 징후 모니터링 및 혈액 배양 검체 채취. 2. 확진 검사: 복부 CT (결석 위치/크기, 수신증 정도, 농양 등 합병증 평가). 3. 치료 계획: A. 즉각적 배액 (경피적 신루 조성술(PCN) 또는 요관 스텐트 삽입). B. 경험적 정맥 내 항생제 시작 (예: 3세대 세팔로스포린, 플루오로퀴놀론, 또는 암피실린/겐타마이신 조합). C. 배액 후 통증 조절.
주의사항: 배액 전까지는 진통제(특히 NSAIDs)나 결석쇄석술(ESWL)을 시행해서는 안 됩니다. 패혈증 징후(저혈압, 의식 저하, 호흡곤란)가 나타나면 즉시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폐쇄 + 감염 = 즉시 배액" 이 공식은 꼭 외우세요! ESWL이 매력적인 오답으로 자주 나오는데, 감염 있을 때는 절대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PCN과 스텐트 중 선택은 결석 위치와 의사의 숙련도에 따라 다르지만, 국시에서는 '배액'이라는 개념으로 묶어 출제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