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여자가 5일 전부터 반복되는 구토와 전신 쇠약감으로 내원하였다. 최근 식사를 거의 하지 못했고, 다리… | 마이메르시 MyMerci
신장
문제

46세 여자가 5일 전부터 반복되는 구토와 전신 쇠약감으로 내원하였다. 최근 식사를 거의 하지 못했고, 다리에 쥐가 자주 난다고 하였다. 설사는 없었으며 이뇨제 복용력도 없었다. 활력징후는 혈압 94/60 mmHg, 맥박 106회/분, 호흡수 18회/분, 체온 36.6℃였다. 구강점막은 건조하였고 피부긴장도는 감소되어 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장 적절한 치료는?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 Na 138 mEq/L
• K 2.7 mEq/L
• Cl 82 mEq/L
• HCO₃⁻ 36 mEq/L
• BUN 29 mg/dL
• Cr 1.1 mg/dL

동맥혈가스검사는 다음과 같다.
• pH 7.52
• PaCO₂ 47 mmHg
• PaO₂ 92 mmHg

소변검사는 다음과 같다.
• 소변 Cl⁻ 8 mEq/L
해설
구토로 인한 식염수 반응성 대사성 알칼리혈증입니다. 소변 Cl⁻가 10-20 mEq/L 미만이므로 0.9% 생리식염수와 염화칼륨이 가장 적절합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반복적인 구토로 위산과 염소가 소실되어 대사성 알칼리혈증이 발생했습니다. 저혈압, 빈맥, 점막 건조, BUN 상승은 체액량 감소를 시사하며, K 2.7 mEq/L로 저칼륨혈증도 동반되어 있습니다. 대사성 알칼리혈증에서는 소변 Cl⁻가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소변 Cl⁻ 20 mEq/L이면 식염수 저항성 대사성 알칼리혈증으로, 원발성 알도스테론증, 리들증후군, Bartter/Gitelman 증후군 등을 고려하고 원인 질환을 치료해야 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구토로 위산(HCl)이 소실되면 H⁺ 감소와 Cl⁻ 결핍으로 대사성 알칼리혈증이 발생합니다. 체액량 감소는 RAAS를 활성화하여 H⁺와 K⁺ 배설을 증가시키고, 저칼륨혈증은 신장의 H⁺ 분비를 촉진하여 알칼리혈증을 유지합니다. 0.9% 생리식염수는 체액량과 염소 결핍을 교정하여 HCO₃⁻ 배설을 회복시키고, 염화칼륨은 저칼륨혈증을 교정하여 H⁺ 배설 증가를 줄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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